강북을, 박용진, 이승훈, 정봉주 경선
은평을, 강병원, 김우영 경선

더불어민주당이 23일 4·10 총선 6차 공천 심사 결과로 단수 공천 12곳, 경선 8곳 등 선거구 20곳을 발표했다.

임혁백 민주당 공천관리위원장은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동 민주당 중앙당사에서 이같은 내용의 심사 결과를 공개했다.

단수공천 대상자 12명 중 현역은 박홍근(서울 중랑을)·김영배(서울 성북갑)·천준호(서울 강북갑)·박주민(서울 은평갑)·강선우(서울 강서갑)·진성준(서울 강서을)·한정애(서울 강서병)·윤건영(서울 구로을)·김민석(서울 영등포을)·정태호(서울 관악을)·진선미(서울 강동갑) 의원 등 모두11명이다.

단수공천을 받은 원외 인사 1명은 민주당 19호 영입 인재 김상우 안동대 교수(경북 안동예천)다.

이날 발표된 경선 선거구 8곳 중 7곳은 2인 경선지, 1곳은 3인 경선지다.

◆서울

▲강북을(박용진 의원, 이승훈 민주당 전략기획부위원장, 정봉주 민주당 교육연수원장)

▲은평을 (강병원 의원 김우영 전 은평구청장)

◆경기

▲수원정(김준혁 민주당 전략기획부위원장 박광온 전 민주당 원내대표)

▲성남중원(윤영찬 의원 이수진 전 민주당 최고위원)

▲남양주(김병주 의원 김한정 의원)

◆충북

▲청주상당(노영민 전 대통령 비서실장 이강일 전 민주당 청주시상당구 지역위원장)이

◆전북

▲군산(김의겸 의원 신영대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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