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 공인대리점 코잇(대표 손창조), 인텍앤컴퍼니(대표 서정욱), 피씨디렉트(대표 서대식) 등 3사가 12월 10일까지 10세대 인텔 코어 프로세서 구매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이번 이벤트는 컴퓨존, 샵다나와, 아이코다, 조이젠, 한성컴퓨터, 오마이피씨, 양컴, 마켓인벤, 행복쇼핑, 에누리, 피씨포올, 아이컴프리, 가이드컴, 아싸컴, 블루아이티컴 등 조립 PC 쇼핑몰에서 10세대 인텔 코어 i5, i7, i9 정품 프로세서 및 탑재 PC를 구매한 소비자라면 누구나 응모 가능하다. 이번 이벤트는 10세대 인텔 코어 i5, i7,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안광률 부위원장(더민주, 시흥1)은 10일 이천교육지원청에서 실시한 이천·구리남양주·광주하남교육지원청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 세 곳의 교육지원청을 포함한 대부분의 교육지원청이 홈페이지 등에 '지방계약법 시행령'이 정한 계약정보 공개의 의무를 이행하지 않고 있다고 지적하고, 관행적으로 법 위반을 되풀이하지 말고 즉각 시정 조치할 것을 주문했다. 이날 질의에서 안 의원은 “교육장님들은 교육지원청 홈페이지를 얼마나 자주 들어가는가”고 질의하고, “세 분 모두 일주일에 2~3번씩 홈페이지에 들어가면서 기관이 의무적
행정안전부와 국토교통부, 경찰청, 한국교통안전공단, 손해보험협회가 SK텔레콤 T맵과 함께 오는 11일부터 30일까지 안전운전 캠페인을 실시한다.이번 캠페인은 T맵 모바일 앱을 통해 참여할 수 있는데, 특히 캠페인 기간 동안 제한속도 준수율이 높은 운전자 상위 1000명에게는 주유권 3만원권을 주는 이벤트도 함께 실시한다. ‘안전속도 5030’이란 보행자의 안전과 교통사고 발생 시 사망을 최소화하기 위해 도시 지역 내 일반도로는 시속 50km, 주택가 등 주변 이면도로는 시속 30km로 제한속도를 하향하는 정책이다. 이에 정부는 지난
경기도 재난기본소득 소비 분석결과와 공공배달앱과 같은 디지털 SOC 추진 등 경기도의 대표 디지털 정책이 정보기술(IT) 학술대회에서 소개됐다. 도는 11일 서울 한국과학기술회관 국제회의장에서 개최된 ‘2020 한국IT서비스학회 추계학술대회’에 참가해 경기도 대표 디지털 정책사례를 발표했다. ‘한국판 뉴딜과 뉴노멀 시대의 디지털 K-서비스’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학술대회에서 도는 ▲코로나19 경기 재난기본소득 소비데이터 분석결과 ▲도민이 참여하는 디지털SOC가 가져올 미래 ▲디지털 정보공유를 위한 표준화 정책 등에 대해 소개했다.‘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더불어민주당 노웅래 의원(서울 마포갑)은 12 오전 10시 국회 의원회관에서「국가 R&D와 표준 연계 활성화를 위한 정책간담회」를 개최한다. 이번 간담회는 표준을 국가 R&D의 주요 성과지표로 설정하는 법적 기반이 마련됨에 따라, 주요 R&D 정책·관리기관, 표준기관, 연구기관, 학계 등의 기관장 및 전문가와 함께 R&D와 표준 연계의 활성화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그동안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인공지능, 전기·자율주행차, 수소, 스마트팜 등 새로운 분야에서 제품과 서비스가 빠르게 출현되고 있으나 그에 대한
금융위원회는 10일 국무회의에서 ‘전기통신금융사기 피해 방지 및 피해금 환급에 관한 특별법(이하 ‘통신사기피해환급법’) 시행령’ 개정안이 통과돼 공포될 예정이라고 밝혔다.이번 개정안은 지난 6월 24일 발표한 ‘보이스피싱 척결 종합방안’을 신속하게 집행하고, 오는 20일부터 시행되는 개정 ‘통신사기 피해환급법’에 따라 시행령에 위임된 사항을 정한 것이다. 이번 통신사기 피해환급법 시행령 개정안은 전기통신금융사기에 이용된 전화번호·수신시각 등을 금융감독원에 신고할 수 있도록 법정서식을 신설, 피해구제신청과 동시에 신고할 수 있도록 해
경기도의회는 경기도교육청에 대한 셋째날 행정사무감사에서 학교건물에 대한 가연성 소재(드라이비트) 사용에 대해 현황 파악과 신속 교체를 요구했다. 2025년까지 경기도교육청에서 수립한 드라이비트 교체 비용은 4,300억에 이른다. 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는 지난 10일 경기도의회 제348회 정례회 중 부천교육지원청ㆍ화성오산교육지원청ㆍ안산교육지원청ㆍ시흥교육지원청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 이날 교육기획위원회 소속 김우석 도의원(더민주, 포천1)은 “2018년도 20건, 2019년도 21건, 2020년 9월 기준 12건 등 경기도 내
경기도주식회사와 국내 전자화폐 선도기업인 코나아이(KONA I)가 손을 잡고 공공배달앱의 상생 발전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경기도주식회사는 코나아이와 ‘공공배달앱 상생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앞으로 공공배달앱 상생 발전을 위한 범 협의체 구성 등에 나선다고 11일 밝혔다.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범 협의체를 구성하는 등 코나아이의 탄탄한 플랫폼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배달특급’ 서비스를 경기도 전역뿐만 아니라 전국으로 넓히는 방안을 함께 협의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코나아이는 소상공인과 소비자들이 배달특급 사용 시
마스크 착용 의무를 어기면 과태료를 부과하는 내용의 행정명령이 오는 13일부터 시행에 들어가면서 경기도가 이에 대한 주의를 당부했다. 김재훈 경기도 보건건강국장은 11일 코로나19 대응 정례 기자회견을 열고 “10월 12일부터 한 달간 연장되었던 마스크 착용 의무화에 따른 계도기간이 종료됨에 따라 11월 13일부터 마스크 미착용 시 과태료가 부과될 예정”이라며 “도내 거주자 및 방문자께서는 다중이 밀집돼 있는 실내에서 반드시 올바른 착용법으로 마스크를 착용하고 실외에서도 의무적으로 착용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허용되는 마스크는
‘언제, 어디서나, 누구나 학습이 가능한’ 경기도 대표 온라인평생학습서비스 ‘지식(GSEEK)’이 지난 10일 기준 회원 100만 명을 돌파했다. 2016년 10월 문을 연지 4년만이다. ‘지식(GSEEK)’은 현재 외국어, 자격취득, 생활취미, IT, 부모교육, 인문소양 등 8개 분야 1,400여개의 온라인강좌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PC 및 스마트폰으로 시·공간제약 없이 이용할 수도 있다.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지식(GSEEK)의 가치도 급상승 중이다. 사상초유의 온라인개학을 맞은 전국 중․고등학교에서는 지식(GSEEK)
박능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차장(보건복지부 장관)은 11일 “우리가 잠깐 방심한다면, ‘나 하나 쯤이야’ 하고 방역수칙을 소홀히 한다면 코로나19 바이러스는 일상 속 언제 어디서나 폭발적으로 확산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이날 코로나19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한 박 1차장은 “지난 몇주 동안 코로나19 확진환자 수가 100명 내외에서 증감을 거듭하고 있다”며 이 같이 강조했다.그러면서 “최근에는 수도권 외의 지역에서도 일상 생활 속에서 감염사례가 이어지면서 천안과 아산, 원주에 이어서 (11일부터)순천에서도 사회적 거
국민의힘 주호영 원내대표는 11일 '야권 혁신 플랫폼'을 제안하며 통합 신당 가능성을 거론한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를 향해 "국민의힘을 중심으로 개혁, 재편하면 된다"고 반대의 뜻을 밝혔다.주 원내대표는 이날 KBS라디오 '김경래의 최강시사'에 출연해 관련 질문에 "안철수 대표가 이번 신당을 만들면 몇 번째 만드는지 헤아려볼 수 없다"며 이같이 말했다.이어 "그런데 현실 정치는 어떤 당의 풍토나 정치권의 풍토를 바꿀 필요성은 있지만 당을 새로 만드는 것은 정치 지형을 완전히 변화시키는 것이고 구성원들의 동의를 다 받아야 되기 때문에
복지분야에 대한 비리 등 위법행위를 뿌리 뽑기 위해 지난 6월부터 활동을 시작한 ‘경기 공정복지 추진단’이 보조금 부당수령 및 부정수급 등 3천794건의 위법행위를 적발해 조치하고 활동을 마무리했다. 이병우 경기도 복지국장은 11일 경기도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6월부터 4개의 분야별 점검반을 운영해 사회복지법인ㆍ시설 207개소, 기초생활급여 21만 가구, 공공임대주택 8,389호를 대상으로 점검한 결과, 사회복지법인ㆍ시설 보조금 부당수령 등 377건, 기초생활급여 부정수급 3,411건, 공공임대주택 소유 위반 6가구 등 총 3,7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이창균 도의원(더민주, 남양주5)은 10일 도시주택실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 개발제한구역 주민의 불편 해소를 위한 주민지원사업을 발굴하고 정부에 규제합리화를 적극적으로 건의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남양주시 조안면 등 한강 일원은 1972년 수도권 상수원 보호와 안보상의 장애요인 제거 등을 위해 개발제한구역(GB)으로 지정됐으며 이후 자연보전권역, 수질보전특별대책지역, 수변구역, 배출시설 설치제한구역 등 각종 규제가 중첩되어 왔다.이 의원은 “이 지역 주민들은 직접 재배한 농산물을 가공해 판매하는 것도 허용되지
올해 ‘창업기획자’ 등록제도가 도입된지 4년 만에 300개사를 돌파했다.창업기획자(액셀러레이터)는 분야별 전문가들이 창업기업을 선발·보육·투자해 기업의 성장을 돕는 전문회사로서 투자가 중심이 되는 벤처투자회사(벤처캐피탈)와 차이가 있다.중소벤처기업부는 10일 300번째 창업기획자로 유한회사인 케이아이엠씨를 등록했다며 이같이 밝혔다.창업기획자는 지난 2005년 미국의 와이-콤비네이터(Y-Combinator)가 투자와 보육을 결합한 형태로 시작해 전 세계로 확산됐다. 와이-콤비네이터는 세계 최초의 액셀러레이터로서 Airbnb, Drop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이원웅 도의원(더민주, 포천2)은 10일 경기대진테크노파크(이하 대진TP)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 기관 명칭 및 구조가 도 산하 공공기관에 맞지 않음을 지적했다.이 의원은 “대진TP의 공식 명칭에서 ‘대진’은 학교명이자 종교명이다. 공적인 업무를 수행하는 경기도 공공기관 이름으로는 전혀 어울리지 않는다”며, “업무연관성 및 지역적 성격을 넣은 새로운 이름을 정하는 것이 합리적일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경기TP 이사장은 경기도지사인데 반해 대진TP 이사장은 대진대학교 이사장인 사유를 물어보며, “같은 기
경기도일자리재단의 제3대 대표이사로 제윤경 전 국회의원이 임명됐다. 이재명 지사는 10일 경기도청 집무실에서 제윤경 신임 대표이사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제 대표이사는 덕성여자대학교 심리학 학사 출신으로 20대 국회의원, 롤링주빌리(주빌리은행) 상임이사, ㈜에듀머니 대표이사 등을 역임했으며 ‘약탈적 금융사회’, ‘빚 권하는 사회, 빚 못 갚을 권리’ 등 저서를 발표했다.특히 국회의원 당시 전국 지자체 금융복지 상담센터 설치, 연체 위기자 신속지원제도 도입 등 취약계층의 금융문제 해결에 힘쓰는 등 향후 경기도의 일자리 문제를 경제·복
권준욱 중앙방역대책본부 부본부장(국립보건연구원장)은 10일 “망사형·밸브형, 스카프 등의 옷가지로 얼굴을 가리는 것 등은 마스크 착용으로 인정되지 않는다”고 밝혔다.이날 중앙방역대책본부 정례브리핑에서 권 부본부장은 13일부터 시행되는 마스크 미착용 과태료 부과와 관련해 “또한 마스크를 착용했지만 입과 코를 완전히 가리지 않는 경우에도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은 것으로 간주해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다”고 전했다.이어 “마스크 미착용이 적발되면 과태료 부과 절차에 따라서 지자체 담당 공무원이 단속근거를 설명한 후에 과태료를 부과하게 되며,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대표는 11일 "세종에 국회의 완전 이전을 목표로 단계적 이전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이날 충북 괴산군청에서 열린 현장 최고위원회의에서 "세종은 국가 균형 발전의 상징"이라며 "세종으로의 국회의 단계적 이전에 대한 구체안을 곧 국민들에게 상세히 제시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대전의 중소벤처기업부 이전 여부는 대전 시민의 의견을 경청하며 신중하게 결정하겠다"며 "충청권 광역 철도망 구축과 대전의료원·국립중앙의료원 세종 분원 설치 등도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그러면서 "충청권의 혁신역량을 키우기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김원기 도의원(더민주, 의정부4)은 9일 안전관리실과 경기도 인재개발원을 대상으로 실시된 행정사무감사에서 관광명소에 설치된 출렁다리의 안전관리 강화와 안전특별점검단의 전문 인력 확보 방안 등에 대해 질의했다. 김 의원은 “많은 도민들이 경기도 내 11개의 출렁다리(제3종 시설물)를 찾고 있는데 안전관리가 얼마나 잘 되고 있는지 의문이 든다”며, “제3종 시설물의 경우 법적으로 안전점검을 시행하도록 규정하고 되어 있지만 경기도나 시·군에서 법정 점검 기준을 충족했는지 확인하기 어렵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