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광한 남양주시장은 지역내 사회단체장, 직원들과 시정방향과 비전을 공유하기 위해 지난 29일 와부·조안행정복지센터를 시작으로 시 전역 순회특강을 실시한다.조광한 시장은 29일 16시 와부·조안행정복지센터에서 와부·조안 이장 및 사회단체장 150여명을 대상으로 남양주시 현안 및 비전에 대한 특강을 실시했다.조 시장은 남양주시는 많은 강점을 가진 도시임에도 서울의 베드타운에 머물러 있는 한계를 지적하며 이를 타파하기 위한 남양주 2030 핵심플랜에 대해 설명했다. 3기 신도시를 통한 교통혁신과 일자리 창출, 수려한 환경과 풍부한 역사가
남양주시의회 자치행정위원회는 29일“영아안심보육을 위한 남양주시 정책지원 방향”을 주제로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남양주시의회 세미나실에서 개최된 이날 정책토론회는 보육아동의 99%가 영아 중심인 남양주시 가정어린이집의 운영 실태를 진단하고 영아보육 공공성 강화를 위한 제도개선 방안을 모색하는 뜻깊은 자리로 신민철 의장, 이철영 자치행정위원장을 비롯한 자치행정위원회 시의원, 남양주시 복지국장, 남양주시 가정어린이집 원장, 동남 보건대학교 김혜금 교수 등 보육종사자와 보육정책 관련 전문가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토론참가자들은
제3기 신도시 5개 지자체 협의회(이하 협의회)가 성공적인 제3기 신도시 건설을 위해 지난 28일 여의도에서 5번째 모임을 가졌다.이날 모임에는 조광한 남양주시장을 비롯, 이재준 고양시장, 장덕천 부천시장, 김상호 하남시장, 김종천 과천시장 등이 참석했으며, 정부가 지역주민과 지자체 의견을 적극 반영해서 상생할 수 있는 협력체계 구축에 필요하다는데 의견을 같이하고 국회와 중앙정부 등에 적극 전달하기로 했다.이날 협의회는 국책사업으로 강제 수용되는 지역주민들의 토지보상금에 대한 양도소득세 감면 필요성을 인정하고, 국회 계류 중인 관련
포천시는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 민주시민교육지원센터에서 추진하는 ?경기도형 시민공동체교육 온(ON)프로젝트? 중 경기도 내 시군을 대상으로 지역사회 이슈 해결을 위한 문제해결 프로젝트인 ?일상 속 마실(마을 실험실)? 교육과정 운영 시군에 선정되었다.?경기도형 시민공동체교육 온(ON)프로젝트?는 일상의 민주주의를 실현할 수 있도록 민주시민교육 확산을 위해 추진되는 프로젝트로, 도민의 민주시민 역량강화와 지역 공론의 장을 마련하는 데 의의가 있다.포천시에서 열리는 ?일상 속 마실(마을 실험실)?은 포천반월아트홀 다목적실에서 10월 23일
포천시는 28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남북경협 거점도시-포천’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2020년 주요 업무보고회’를 개최했다.이날 보고회는 박윤국 시장 주최로 올 한해 주요사업 추진성과를 평가 분석하고, 2020년 부서별 주요 업무 보고는 내년도 행정 기틀을 확고히 하는 역점사업을 중점으로 진행했다.특히 2020년은 민선7기 추진사업의 정착 단계를 확고히 할 수 있도록 부서별 핵심 사업의 구체적인 실천방안을 보고했다.2019년 올 한해 포천시는 전철7호선 연정사업 확정과 양수발전소 건설사업 확정, 제2외곽순환고속도로(포천-화도) 건설
가평군은 연극을 통해 서로를 공감할 수 있는 무대인 ‘THE 푸른 학생연극제’를 30일부터 내달 1일까지 3일간 가평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군은 커뮤티니 연극을 통한 문화도시 조성을 위해 지난 2014년부터 관내 초·중·고등학교에 연극동아리 운영을 지원해오고 있다. 올해는 초등학교 13개교, 중·고등학교 각 3개교 등 19개교 300여 명의 학생들이 참여하고 있다.올해로 4회째를 맞는 이번 연극제에는 학생들이 한해 동안 준비해온 창작연극을 무대에 올린다.30~31일 양일간에는 초등부가, 11월 1일에는 중·고등부
녹색 전문기업 ㈜AOG 히팅시스템이 개발한 반영구적 수명의 나노 보일러를 적용한 ‘저탄소 온돌 난방 시스템'이 다음달 3일 까지 고양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개최되는 대한민국 최대 규모 중소기업 전문 박람회인 G-FAIR KOREA(지페어 코리아) 에서 선보인다.'저탄소 온돌 난방시스템'은 온돌 두께가 20mm로 층고 문제가 없으며, 완충작용으로 층간 소음을 줄이는데 효과가 있다. 또 난방 사용시 최고 40% 이상 에너지를 절감하고 55% 이상 빠른 설정 온도에 도달하는 것은 물론 직접 조립시공이 가능해 유럽과 일본 등에서 최고의 온
경기도가 올해 처음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실시된 ‘2018년 국민안전 교육이행 실태점검 결과’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도는 행정안전부가 24개 중앙부처와 17개 광역자치단체, 243개 기초자치단체(시?군?구) 등 총 267개 기관을 대상으로 부문별로 실시한 이번 실태점검에서 세종특별자치시, 광주광역시, 서울특별시, 충청북도 등 4개 광역자치단체와 함께 우수 광역자치단체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지난 2017년 5월 시행된 ‘국민안전교육 진흥기본법’에 따라 안전교육 추진기관의 추진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실태점검은 민간전문가
녹색 전문기업 ㈜AOG 히팅시스템이 개발한 반영구적 수명의 나노 보일러를 적용한 ‘저탄소 온돌 난방 시스템'이 다음달 3일 까지 고양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열리는 G-FAIR KOREA(지페어 코리아) 에서 선보인다.'저탄소 온돌 난방시스템'은 온돌 두께가 20mm로 층고 문제가 없으며, 완충작용으로 층간 소음을 줄일 수 있는 시스템이다. 또 난방 사용시 최고 40% 이상 에너지를 절감하고 55% 이상 빠른 설정 온도에 도달하는 것은 물론 직접 조립시공이 가능해 유럽과 일본 등에서 최고의 온돌시스템으로 평가받고 있다.특히 리모델링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는 29일 국회 본회의에서 열린 교섭단체 대표연설에서"문재인 정권 2년 반은 무엇하나 잘 한 것이 없는 완전한 실패"라며 기만ㆍ박탈ㆍ파괴의 정권이라고 비난했다.그러면서 "깨끗한척 자신을 포장한 문 정권이었지만 알고보니 훨씬 더 추악한 불의의 기득권 집단이었다"며 "본인들 자녀는 특목고, 자사고의 혜택을 누리게 하고 정작 국민들의 기회는 허락하지 않은 내로남불과 이중성은 더욱 치를 떨게 만든다"고 거듭 비난을 이어갔다.또 문 정권 2년 반 동안의 경제상황에 대해서도 "국민을 더 가난하고 초라하게 만들었다"면서
정부가 11월말 ‘2019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를 앞두고, 아세안 10개국과 정보통신기술(ICT)분야 협력 기반을 강화하기로 했다.최기영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장관 취임 첫 해외 행보로 24일~25일 라오스 비엔티안에서 개최된 제14차 한·아세안 정보통신장관회의(TELMIN)에 참석해 ‘디지털 변혁을 위한 스마트 연계성’을 중심으로 미래 정보통신분야 협력방향을 논의했다고 과기정통부가 전했다.이번 회의는 정부가 아세안의 대화상대국으로서 2006년 이래 14번째로 개최되는 회의로서, 아세안 사무국 대표 및 회원국(10개국) 장·
국회예산정책처(처장이종후)는 국회경제재정연구포럼(공동대표 김광림·장병완의원)과 공동으로 '2019년 세법개정안 토론회'를 오는 30일 오후 2시 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개최한다.이번 토론회는 2019년 정부의 세법개정안에 대한 국회의 본격적인 심사를 앞두고, 주요한 심사원칙과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토론회는 이춘석 국회기획재정위원장 및 김광림 경제재정연구포럼 대표의 축사와 함께 원윤희 서울시립대학교 교수의 사회로 진행되며, 국회와 정부·학계 전문가들이 다수 참석할 예정이다.먼저, 임재현 기획재정부 조세총괄정책관이 2
“경기도가 작은 서점 살리기에 효자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네요. 앞으로 더 많은 지원이 있으면 좋겠습니다”경기도가 추진 중인 ‘지역서점 도서 방문 구입사업’이 경기북부 소규모 지역서점 활성화에 톡톡한 기여를 하고 있어 이목이 집중된다.‘지역서점 도서 방문 구입사업’이란 경기북부 낙후지역 소재 소규모 서점을 대상으로 경기평화광장 북카페의 도서 구입을 진행, 지역경제 살리기에 기여하고자 올해 5월부터 추진한 사업이다.기존에는 주로 입찰 방식으로 도서를 구입함에 따라 소규모 지역서점의 경우에는 입찰 및 직접 납품에 어려움을 느껴 참여하지
문희상 국회의장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법과 검·경수사권조정법안으로 지정된 검찰개혁 관련 법안 4건을 오는 12월 3일 본회의에 부의키로 했다.한민수 국회 대변인은 29일 "문 의장은 이같은 방침을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 통보했다"고 전했다.그러면서 "아직 법사위에 넘어온지 57일 밖에 되지 않아 체계·자구 심사에 필요한 90일을 채우지 못했다"면서 "다만, 법사위는 별도의 체계·자구 심사기간 90일을 부여하지 않는 게 국회 관행이므로, 12월 3일에 본회의에 부의하기로 했다"고 말했다.한편, 공수처법 등 검찰개혁 법안은 지난 4월 30
민통선 인근 야생멧돼지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지속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정부가 발생지역과 완충지역의 총기포획을 허용하기로 했다.정부는 멧돼지 이동으로 인한 바이러스의 확산 가능성을 원천적으로 차단하기 위해 이 같은 내용을 포함, 보다 강화된 긴급대책을 수립·추진하기로 했다고 밝혔다.이와 관련 이재욱 농림축산식품부 차관은 28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아프리카돼지열병 방역상황 점검회의에서 “야생멧돼지 발생이 민통선 인근에 한정돼 있고, 멧돼지 번식기인 11월부터는 이동성이 높아질 수 있다는 상황변화와 여건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긴
경기도와 경기콘텐츠진흥원은 2020년부터 미래 신성장 동력인 문화기술(CT, Culture Technology)을 집중 육성하기로 하고, 문화기술에 대한 이해 확대와 관련 산업 육성방안 모색을 위해 오는 11월 2~3일 ‘부천아트벙커 B39’에서 문화기술 교류회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이번 교류회는 사회적기업 ㈜노리단의 디지털 아트 페스티벌 ‘프렉티스’와 연계해 추진한다. 각종 전시와 공연 및 세미나가 함께 진행되며, 문화기술 분야 공공기관, 재단, 갤러리 관계자, 관련분야 전공 학생, 창작자와 4차산업 혁명 기술 개발기업 등이
경기도는 128,271농가에 쌀?밭?조건불리 직불금 801억원을 11월 4일부터 지급한다고 28일 밝혔다.2019년 직불금 대상자는 쌀고정직불금 7만7,936농가, 675억3,100만원, 밭직불금 49,538농가, 122억1,200만원, 조건불리 797농가, 3억4,200만원이다.이번에 지급될 직불금은 농가 소득안전 및 식량자급률 등을 위해 법정 요건을 갖추고 농지를 경작 중인 농업인에게 지급되는 보조금이다.1ha 당 지원 단가는 쌀고정직불금의 경우 전년과 동일한 평균 100만원이다. 밭고정 직불금 및 조건불리지역 직불금의 지원 단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박근철(더민주, 의왕1)위원장은 29일 경기도 의회에서 개최된 ‘사단법인 한국국제문화교류원’의 '여성 위생용품 전달식'에 참석해 관계자들을 격려했다.이날 박 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여성 위생용품은 여성들의 건강한 삶을 위해서 없어서는 안 될 필수용품이지만, 취약계층에서는 적지 않은 가격으로 부담을 느끼는 것이 현실이다”며 “기증된 물품을 통해 경기도내 취약 계층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사회적 소외감도 해소할 수 있어 이번 행사가 아주 뜻깊게 느껴진다”라고 소감을 밝혔다.이어 “경기도내 취약계층의 건강권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하천 불법점유 영업행위’에 강력한 대처방안에 따라 31개 시군은 하천 내 불법사항에 대한 일제 단속에 들어간 가운데 준비 없는 일방적 추진에 대한 비판이 제기됐다.지난 28일 김경호 의원(더민주, 가평)은 지난 8월 5일 확대간부회의에서 이재명 지사의 발언 이후 도내 하천 불법행위에 대해 전수조사가 시행되고 있으며 하천부지 내 불법영업에 대한 강력한 대처에는 동의한다고 밝혔다.그러나 하천으로 기능을 상실하였거나 개인 하천, 생계형 영업, 영업을 하지 않고 거주를 목적으로 하는 주택 등에 대한 대책도 없이 추진하
바른미래당 오신환 원내대표는 29일 문희상 국회의장이 이날 검찰개혁 법안을 본회의에 부의한 것과 관련해 "중립을 지켜야 할 국회의장이 여당의 편에 서서 기존 합의를 뒤집는 결정을 내린다는 것은 월권"이라고 밝혔다.오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문 의장의 법안 부의 전망에 대해 이같이 밝혔다. 이어 "정기국회가 원만히 진행될 수 있도록 문 의장이 중심을 잡아주길 당부드린다"고 제안했다.또 "공수처법을 우선 처리하겠다는 여당의 입장을 수용할 수 없다"면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법을 우선 처리하겠다는 더불어민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