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균 95%의 취업률 신화를 쓰고 있는 경기도 대표 ‘기술인력 양성의 요람’ 경기산업기술교육센터가 2018년도 상반기 교육과정에 참여할 교육생을 모집한다.4일 경기도에 따르면, ‘경기산업기술교육센터’는 도내 산업체에 우수 기술인력을 공급하고, 청년 실업을 해소하고자 경기도가 두원공과대학교 파주캠퍼스에 위탁·운영 중인 맞춤형 취업교육기관이다.내년 2월 26일 개강하는 교육과정에서는 ▲디스플레이시스템운용(35명), ▲사물인터넷(IoT)시스템개발(35명), ▲웹앱콘텐츠디자인(35명), ▲전산응용CAD설계(36명), ▲피부에스테틱(24명)
경기도인재개발원(원장 김익호) 핵심리더과정 교육생들은 경기도 광주시 소재 장애인 복지시설 한사랑마을에서 1일 기부금 전달식을 가졌다.이번 기부금은 경기도 및 시·군에서 선발된 88명의 공무원이 개인 소장품 등을 바자회를 통해 판매해 모은 수익금으로 총 581만원이다. 한사랑마을은 중증 장애인과 장애 아동을 위한 생활시설이다.또 이들은 도민 중심적 사고 배양은 물론, 나눔과 배려를 실천하기 위해 지난 2월부터 매월 1회 정기적으로 한사랑 마을에서 아동식사와 시설청소 등의 봉사 활동을 진행해 왔다.교육생 대표 윤진한씨(안양시)는 “매월
경기도와 경기도일자리재단은 1일 의정부 프라임마리스에서 직장문화개선을 위한 ‘CEO to CEO 멘토링’을 개최했다.‘CEO to CEO 멘토링’은 경기북부지역 여성을 위한 재단 특화사업 중 하나로 경기북부 광역새일센터 여성친화 일촌협약 기업대표 등 40여명이 참석해 여성친화경영 실천사례를 공유하며 직장문화 개선방안을 모색했다.이번 행사는 직원들이 일하고 싶은 직장, 계속 근무하고 싶은 회사가 되기 위해서는 기업 문화가 개선되어야 하고, 이를 위한 가장 빠르고 안정적인 길은 CEO들의 인식전환이라는 점에 주목하여 기획됐다.멘토로는
경기복지재단은 경기도내 사회복지시설의 체계적인 관리를 위한 ‘경기도 사회복지시설 서비스 품질관리 5개년 계획’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30일 밝혔다.경기복지재단에 따르면 현재 도내에는 전국 사회복지시설의 약 18%가 위치해 있으며, 31개 시·군별로 시설의 유형이 다양하고 지역사회에 미치는 영향도 크다.경기도 복지인프라 중 사회복지관, 노인복지관, 장애인복지관 등 지역복지에 필요한 대표적인 이용시설은 지난 2015년 평가에서 70~80% 이상 ‘우수’ 또는 ‘최우수’ 등급을 받으며, 서비스를 위한 기본조건들을 갖췄음을 증명했다. 그럼에
한국판 실리콘밸리로 불리는 판교테크노밸리가 판교제로시티(제2판교)에 이어 ‘(가칭) 제3판교테크노밸리(성남 금토지구)’까지 확장돼 직주근접 기능을 갖춘 지속가능한 미래형 첨단도시로 도약한다.남경필 경기도지사는 30일 오전 도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판교테크노밸리의 성공을 이어가기 위해 판교 지역 대기업과 스타트업은 물론 국토교통부, LH 등 관계기관과 함께 지난 수개월 동안 논의한 결과 제3판교 조성 결정을 내리게 됐다”면서 “판교 근로자의 고충을 해결하고 4차 산업혁명에 대응할 수 있는 미래 금융 산업 준비를 위해 오는 2022년
경기도가 지방세 체납법인이 보유하고 있는 지역개발공채를 일괄 압류, 2천8백만 원의 세금을 징수했다.29일 경기도에 따르면 지난 8월부터 11월 중순까지 30만 원 이상 세금을 체납한 법인 4만2,665개를 대상으로 지역개발공채 보유여부를 조회한 결과 302건 9천4백만 원을 확인했다.도는 이 가운데 상환기한 10년을 넘어 도에 귀속된 154건 2천2백만 원과 매입취소 및 체납액을 초과한 채권 6건 4천4백만 원을 제외한 나머지 142건 2천8백만 원을 압류했다.현행법에 따르면 법인이 차량을 취득하거나, 공공기관과 계약을 할 때 총
소상공인 경영자에게는 인력난 해소를, 예비 취·창업자에게 일자리 및 경영노하우를 전수하는 ‘경기도 소상공인 도제지원사업’이 지역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29일 경기도에 따르면, 도의 ‘소상공인 도제지원사업’은 기존 창업에 성공한 소상공인과 예비 취·창업자 간 1대1 매칭을 통해 창업희망자들이 소상공인 멘토(Mentor)로부터 기술 및 경영노하우를 전수받고 현장 경험까지 쌓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말 그대로 예비 취·창업자가 창업에 앞서 ‘직접’ 실제 소상공인의 경영환경을 몸소 체험함으로써 창업 후에 부딪힐 수 있는
경기도인재개발원이 지난 23일부터 24일까지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 진천캠퍼스에서 열린 ‘2017년도 제35회 공공HRD콘테스트’에서 지방자치단체 최초 기관표창인 ‘대통령상’을 수상했다.27일 인재개발원에 따르면 신규교육과정개발 분야에 출전한 정현용 주무관의 ‘사람 중심의 현장문제해결 과정’이 대통령상을 수상(기관상)하는 쾌거를 이뤘다.‘공공HRD콘테스트’는 공무원 교육기관뿐만 아니라 각종 공공기관, 군과 경찰 등의 교육기관을 대상으로 효과적 강의기법, 교육훈련연구 및 우수 교육프로그램 개발을 위해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이 매년 개최하고
경기북부 장애인 권리옹호를 위한 인프라 강화의 필요성이 제기됐다.28일 경기도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경기도시각장애인복지관 흰지팡이홀에서 ‘경기북부 장애인의 권리옹호를 위한 체계구축을 위한 정책토론회’가 개최됐다.‘경기북부장애인인권센터’가 주관한 이번 토론회에는 경기도내 장애인 인권옹호 전문가 7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장애인권침해 상담사례로 본 권리옹호체계 구축 방안’을 주제로 열띤 논의를 펼쳤다.토론회 좌장으로는 양희택 협성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가, 공익인권법재단 공감의 염형국 변호사, 한국장애인자립생활센터협의회 임소연
경기도 수출이 연초에 목표했던 1천억 달러를 조기 회복했다.한국무역협회에 따르면 10월 경기도 수출은 100억 9천만 달러를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16.3% 증가했다.이에 따라 올해 경기지역 누적 수출은 1천17억 달러로 전년 동기대비 28.9% 증가하며 10개월 만에 수출 1천억 달러를 달성하는 성과를 거뒀다.경기도는 ‘수출 1천억 달러 회복’을 목표로 수출 중소기업 지원을 위해 유관기관과 협조체제를 구축해 다각적인 전략을 수립하고 추진해왔다.먼저, 지난 1월 ‘수출 플러스 전환을 위한 통상전략’을 발표했다. 수출 1천억 달러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더불어민주당 신경민(서울 영등포을) 의원이 '이동통신단말장치 유통구조 개선에 관한 법률' 일부 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2016년 통계청이 발표한 가계 통신비는 14만4천원으로, 가계 지출에서 5.6%를 차지했다.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과 비교해보면 지난 2013년 기준 148.39달러로 일본과 미국에 이어 3위를 기록했다.통계청이 발표한 가계통신비는 순수 통신서비스 요금에 단말기 할부금을 더한 수치로, 고가 단말기 판매가 증가할수록 가계통신비 또한 증가하게 된다.단말기와 통신서비스의 결합판
남경필 경기도지사가 스타트업 캠퍼스를 ‘아시아 넘버원’ 창업 플랫폼으로 한 단계 도약시키겠다고 밝혔다.남경필 도지사는 27일 오후 열린 ‘스타트업 캠퍼스 1주년 글로벌컨퍼런스 비전선언식’에서 “스타트업 캠퍼스를 아시아의 창업 생태계 허브이자 글로벌 창업 생태계를 선도해 나가는 ‘퍼스트 무버(First mover)’로 만들겠다”며 “청년들이 판교를 넘어 글로벌 시장으로 나아가 해외 유수 스타트업과 어깨를 나란히 하도록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선언했다.이 자리에는 남경필 지사, 정기열 도의회 의장, 허인정 스타트업캠퍼스 대표, 김은아
경기도일자리재단 창업플랫폼 꿈마루에서는 12월 1일까지 창업기업과 도민들 간의 교류를 위한 ‘잇다 네트워킹 플리마켓’의 셀러를 모집한다.이번 행사는 12월 7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5시까지 경기도일자리재단 여성능력개발본부 창업플랫폼 꿈마루에서 진행될 예정이다.참여 셀러는 총 20개팀이 선발될 예정이며 꿈마루 내 창업기업과 회원사라면 누구나 온라인(http://naver.me/5QRyKril)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이번 플리마켓에서는 경기도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돕기 위한 행운권 추첨, 부대공연 등 다양한 현장 이벤트와 창
시흥여성새일지원본부가 전국 제일의 여성취업전문기관으로 인정받았다.본부는 2017년 여성가족부 평가 새일센터 운영사업 평가에서 최고등급인 ‘A’ 등급을 받은데 이어, 도(道) 여성일자리 추진기관 평가결과 종합1위로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A’ 등급은 여성가족부와 고용노동부가 전국 120개 새일센터 중 상위 10%에만 부여하는 등급이다.그동안 본부를 통해 많은 여성들이 직업교육훈련과 취업상담 등 취업지원서비스를 받아 노동시장에 재진입하거나 경제적 자립을 하고 있다.취업건수도 2014년 2,136건에서 2017년도 현재 2,800여건
경기도가 사회복무요원들의 사기 증진과 근무환경 개선을 도모하기 위한 장을 마련했다.경기도는 24일 오전 수원 호텔캐슬에서 이영종 도 비상기획담당관 주재로 열린 ‘2017년도 경기도청 사회복무요원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사회복무요원의 근무 중 궁금증 해소와 고충해결을 위해 열린 이날 간담회에는 도내 사회복지시설을 포함한 도청 소속 사회복무요원 35명과 근무지 담당자 13명이 참석해 편안한 분위기에서 진행됐다.특히 이 자리에는 경인지방병무청 복무관리지도관이 함께 참석해 보다 실효성 있는 간담회를 만들었다.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사회복무
경기도가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추진한다고 발표한 가운데 사업성공을 위해서는 도시재생 거점으로서 이면도로 개선사업과 소규모 정비사업을 추진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경기연구원은 24일 경기도 도시재생의 현황과 쟁점을 살펴보고 추진방향을 제안한 ‘새정부의 도시재생 뉴딜사업과 경기도의 과제’ 보고서를 발표했다.국토부 기준 경기도 전체 553개 읍‧면‧동 중 232개 지역이 쇠퇴지역이며, 정비사업 해제구역이 189개로 도에서 도시재생이 필요한 지역이 너무 많은 상황이다.도내에서 국가지원의 도시재생 지역은 경제기반형 1곳(부천시 원미구)과 일
경기도가 23일 오후 2시 경기도인재개발원 다산홀에서 ‘난독증 아동·청소년의 이해를 통한 지원 정책 방안 마련’ 토론회를 개최한다.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도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가 주관하는 이번 토론회는 난독증 아동․청소년의 교육 및 지원 정책 제언을 위해 마련된 자리다. 도내 난독증 전문가 및 교사 학부모 등 1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토론회에서는 강옥려 서울교육대학교 교수가 ‘난독증 아동·청소년의 교육 및 지원을 위한 정책 제언’을 주제로 기조발표를 한다.이어 배수문 경기도의회(여성가족교육협력위원회) 의원이 좌장을 맡아 지정토론을
번뜩이는 아이디어로 무장한 경기도내 소상공인들이 경기도의 ‘특화기술 개발사업’을 만나 국내·외 시장서 날개를 펴고 있다.23일 경기도에 따르면, ‘소상공인 특화기술 개발사업’은 우수 아이템과 신기술을 보유한 소상공인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아이템개발, ▲사업화, ▲지적재산권, ▲판로개척 지원을 통해 경쟁력 강화를 지원하는 사업이다.먼저 ‘아이템 개발’ 분야에서는 금형·목형·샘플제작에 필요한 상품개발비, 시제품 제작용 원재료구입비, S/W 개발관련 재료비 및 용역비 등을 최대 800만원 내에서 지원한다.‘사업화’에서는 인테리어와
경기도는 23일 오후 경기도장애인복지종합지원센터(누림센터)에서 향후 5년간 중증장애인의 탈시설 자립생활 정책의 근간이 될 ‘중증장애인 탈시설 자립생활 중장기 계획’에 대한 공청회를 개최한다고 2밝혔다.이날 공청회 토론자는 ㈔경기장애인자립생활센터협의회 권달주 회장, ㈔경기도장애인자립생활센터총연합회 한동식 회장, 아나율의 집 황석중 장애인 거주시설 시설장 등 장애인단체와 평택대 권선진 교수, 경기복지재단 이병화 연구위원, 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위원, 경기도 이병우 장애인복지과장 등 7명이며, 중증장애인들의 자립생활 보장 욕구 증대로 인
‘뷰티 한류’에 힘입어 뷰티산업이 높은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경기도 내 뷰티산업 제조업체의 수출 경험은 57%로 해외시장 의존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22일 경기연구원이 발표한 ‘경기도 뷰티산업 육성방안 연구’ 보고서에 따르면, 경기도 소재 뷰티제조업(화장품) 분야 100개 사업체를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응답 업체의 57%가 수출경험이 있으며, 뷰티제조업이 전반적으로 영세한 환경임에도 불구하고 수출참여율이 높은 것은 뷰티산업이 수출확대를 통해 성장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고 밝혔다.현재도 수출을 하고 있는 업체는 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