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사은이 남편인 그룹 슈퍼주니어 성민과 달달한 신혼생활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 사진출처=배우 김사은 페이스북 캡쳐

9일 방송된 KBS 2TV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 게스트로 출연한 김사은이 남편 성민과“결혼한지 79일 된 새댁이다”고 소개했다.

이에 mc신동엽은 “연애 기간도 아니고 결혼이 몇일 됐는지 세는 사람이 어딨냐”며 웃음을 자아냈다.

신동엽은 또 성민이 곧 군에 입대를 하는데 라고 질문하자 김사은은 “곧 남편이 군대를 간다. 신혼인데 혼자있게 돼 고민이다”고 말했다.

또 다른 mc인 이영자는 “성민과의 스킨십은 어느 정도냐”고 질문하자 “저희는 이미 한 몸”이라며 “거의 붙어있다”고 달달한 신혼을 자랑했다.

mc신동엽이 “그런 질문이 어디 있느냐?”며 “아이돌이 못하는 게 어디있어!”라고 말해 스튜디오를 웃음 바다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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