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현장의 이야기를 정책에 반영하는 교사 정책 제안 토론회가 개최된다.경기도교육청은 ‘왁자지껄 현문현답 교사 정책 제안 토론회’를 5일부터 3회에 걸쳐 진행한다고 밝혔다.첫 번째 토론은 5일 경기도교육청 방촌홀에서 진행되었으며, 11월 12일, 19일에는 경기도교육복지센터에서 진행될 예정이다.‘현문현답 교사 정책 제안 토론회’는 현장 교원들이 참석하여 현장에서 제기한 교육문제와 정책아이디어를 스스로 해법을 찾는 토론과정을 통해 현장중심의 정책을 개발하는데 목적이 있다.특히, 이번 토론회에는 이재정 교육감이 참석하여 교육 현장의 이
경기도의회 정기열 의장은 지난 5일 안양 평촌중앙공원에서 열린 ‘제 31회 안양만안문화제’ 기념식에 참석했다.이날 정 의장은 “1986년 시작된 안양만안문화제가 벌써 31회를 맞이했다”며, “그동안 안양만안문화제는 만안지역 예술가들의 솜씨 자랑과 문화예술 활동을 알리는 계기가 되었고, 시민들의 문화지수를 높이는 원동력이 돼왔다”고 밝혔다.그러면서 “경기도 31개 시·군에서 30년이 넘는 역사 문화제가 있는 도시는 손에 꼽힌다”며, “오늘만큼은 근심을 털어버리고 대한민국 지역문화를 선도하는 안양의 맛, 멋, 흥에 흠뻑취하길 바란다”고
경기도시공사에 대한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의 2016년도 행정사무감사가 진행된 4일 김승남 도의원은 경기도시공사의 공공발주와 관련해 도내 건설업체의 참여를 확대하는 방안을 마련할 것을 주문했다.김 의원은 “경기도시공사는 2015년 기준 총 773건, 총액 3200억원 규모로 공사와 용역사업 등을 발주해 도내 최대 공공발주 기관으로 볼 수 있고 관련 법령 상 지역제한 입찰 공고를 낼 수 없는 대규모 사업이라 하더라도 하도급 과정에서 해당 공사 지역의 업체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지역건설사와의 상생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룰 수 있도록
경기도의회 정기열 의장은 지난 2일 경기문화의전당에서 개최된 ‘2016 바르게살기운동 경기도 회원대회에 참석했다.이번 행사는 바르게살기운동 경기도협의회 주최로 정기열 의장, 남경필 도지사 등 내빈과 바르게살기 경기도회원 등 1,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바르게살기 행동강령 낭독, 활동성과 보고, 축사, 유공자 표창, 우수회원시상, 결의문 낭독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정 의장은 축사에서 “바르게 살기운동 경기도협의회는 전국에서 손꼽히는 국민운동단체로 수해나 폭설과 같은 자연재해는 물론, 정부의 행정력이 미치지 못하는 구석구석까지 찾아가
경기도교육청은 11월 5일 오후 2시 몽실학교(구 경기도교육청 북부청사) 1층 드림벅스에서 ‘KBS 박대기 기자와 함께하는 톡톡 콘서트’를 진행한다.이날 콘서트는 경기도교육청 청소년방송 운영위원회가 주최하며, 미디어경청기자단이 만나고 싶은 언론인으로 선정한 박대기 기자를 초청, 청소년 기자와의 유쾌한 만남과 소통의 형식으로 진행된다.청소년 기자들은 눈사람 기자로 하루아침에 스타 기자가 된 경험담과 기자생활 에피소드, 평소 궁금했던 내용을 즉석 질문으로 담아 함께 이야기하는 소통의 시간을 갖는다.이번 콘서트는 10월 이재정교육감과 함
경기도교육복지종합센터는 2일 오후 7시, 몽실학교(의정부) 큰꿈관에서 도내 교직원 500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명사초청 특강 ‘혜민스님과 함께하는 마음치유 콘서트’를 개최한다.이번 특강은‘완벽하지 않은 것들에 대한 사랑’이라는 주제로 강연과 명상의 시간으로 구성돼 있으며, 완벽하지 않은 나 자신과 타인을 사랑하고 수용하는 마음가짐의 중요성을 따뜻한 이야기로 전달한다.혜민스님은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 '젊은날의 깨달음'을 쓴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대한민국 힐링멘토로서 가장 영향력 있는 종교인으로 뽑히기도 했다. 현재는 마음치
올 하반기 경기도 공공기관 통합채용시험 평균 경쟁률이 62대 1을 기록했다.2일 경기도에 따르면 지난 1일 원서접수 마감한 결과 13개 기관 128명 모집에 총 8,046명이 지원한 것으로 집계됐다.기관별 세부 원서접수 현황을 살펴보면 경기도문화의전당이 2명 모집에 394명이 지원해 197대 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이어 경기도체육회가 2명 모집에 349명이 몰려 174대 1, 경기도수원월드컵경기장관리재단이 모집인원 3명에 449명이 지원해 149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또 경기신용보증재단이 133대 1, 경기도의료원이 1
경기도의회 정기열 의장은 31일 오후 노보텔 엠버서더(수원)에서 열린 ‘GSEEK(지식) 오픈행사 및 협약식’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는 도의회 정기열 의장, 남경필 도지사, 시장·군수협의회 김윤식 회장, 시·군의회의장협의회 이환설 회장, 평생교육진흥원 김경표 원장은 오늘 ‘GSEEK 활성화 및 상호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서를 체결하고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 노력하기로 뜻을 모았다.정 의장은 이날 “1,300만 경기도민의 평생교육시대 동반자 ‘지식GSEEK’ 사이트가 정식으로 문을 여는 역사적인 날”이라며, “앞으로 에듀푸어들이
경기도의회 정기열 의장이 지난 28일 오후 수원시 호텔 캐슬에서 열린, ‘지방분권개헌 500인 원탁토론’에 참석했다.이날 행사는, 수원시와 수원시 자치분권협의회 주최로 정세균 의장 특강, 수원시민과 지방분권운동가 등이 참여한 토론, ‘분권개헌 수원선언문 발표’ 등으로 진행됐다.특강에서 정세균 의장은 “‘국민과 함께하는 지방분권 개헌’을 주제로 과도한 중앙집권적 운영이 지속되어온 우리나라에서는 지방분권 개헌과 지방의 자치입법권, 자치행정권, 자치인사권 보장이 필요하며, 특히, 중앙집권적 체제를 넘어 새로운 분권형 국가체제를 준비하는
경기도와 크라우드펀딩 플랫폼인 와디즈가 11월 18일 올해 마지막 업(Up, 業) 창조오디션을 개최하기로 하고 참가 스타트업을 7일까지 모집한다.업 창조오디션은 (예비)창업자가 업계 전문가와 투자자 앞에서 사업모델을 설명하고 검증받는 행사로, 창의적인 우수 아이디어 사업화를 지원하는 것이 목적이다.특히 크라우드 펀딩을 시작하거나 투자를 받기 위해 제품이나 서비스를 투자자에게 설명할 수 있는 좋은 기회다.참가대상은 제조업, ICT 등 전 분야 창업 7년 이내의 창업자로 투자자에게 제품이나 서비스를 설명할 단계에 있는 기업(사업)이다.
경기도의회 정기열 의장은 27일 오후 경기도의회 의장 접견실에서 더불어민주당 화성갑 지역위원회 김용 위원장 등 관계자를 만나 화성 서부지역 민원을 청취했다.김용 위원장은 화성시 서부지역 6개면(남양,매송,비봉,마도,송산,서신면)의 현황을 설명, “서부권에서 응급환자가 생겼을 경우 응급실이 있는 병원이 없어 수원, 안산 등 타 시에 있는 병원으로 이송을 해야하는 실정이다”며, 이로 인해 화성 서부권 시민이 겪는 불편과 불안을 호소했다. 또 “응급환자를 이송해도 골든타임 내에 도착하지 못하는 상황이 빈번히 발생하며, 이는 곧 화성시 서
경기상상캠퍼스에서 창작실험을 하는 청년들이 직접 기획한 개성 넘치는 콘텐츠를 선보이는 축제가 열린다.경기도는 오는 29일 경기상상캠퍼스에서 청년문화축제인 '청춘불판'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청춘불판'은 경기상상캠퍼스에서 활동 중인 청년들이 직접 기획하고 운영하는 9개의 특색 있는 콘텐츠를 옴니버스 형태로 선보이는 축제로 청춘의 열정과 현장의 열기를 표현한 제목이다.이날 축제에는 ▲신진 미술작가들을 위한 작품 전시와 판매를 위한 ‘미술창고 불티나’ ▲스트릿 댄스 경연과 작품전시, 낙서 그림 체험이 열리는 ‘칠린 잇’ ▲다사리문화기획학교
경기도 유망 수출기업 10곳이 ‘2016 중국 유아용품 박람회(China Kids Expo 2016)’에서 121건, 1,075만 달러의 수출 상담실적과 71건, 1,040만 달러의 계약추진 실적을 거두고 돌아왔다.경기도와 경기도경제단체연합회(경기지역FTA활용지원센터)는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중국 상하이 SNIEC(상하이신국제박람중심) 전시장에서 열린 ‘2016 중국 유아용품 박람회’에 경기도관을 마련해 이 같은 성과를 거뒀다고 26일 밝혔다.이 박람회는 중국의 대표적인 아동용품 협회인 CTJPA(China Toy & Juve
경기도의회 정기열 의장이 25일 수원 노보텔 엠베서더에서 열린 ‘2016 경기도 따복공동체 국제컨퍼런스’에 참석했다.이번 컨퍼런스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행복한 지역공동체를 만드는 사회적 금융’을 주제로 도의원, 국내외 사회적 경제기관, 단체 관계자등 1,300여 명이 참석해 사회적 금융의 경험, 발전방안, 비전 등을 함께 공유한다.첫날인 25일에는 ‘디지털시대의 협동조합과 연대의 금융’을 주제로 클리포드 로젠탈 전 미국 지역신협연맹 대표의 기조연설, ‘제4의 길과 경기 Co-op’를 주제로 남경필 경기지사의 기조연설과 ‘
경기도의회 어린이집․유치원 교육환경개선 특별위원회가 경기북부 지역인 동두천 지역을 방문해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이순희 위원장을 비롯한 이영희 간사, 홍석우 의원 등 3명은 지난 24일 동두천시청 소회의실에서 개최된 현장간담회에서 동두천시 어린이집연합회와 양주, 동두천시 유치원연합회 관계자와 함께 자유 토론을 통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어린이집 관계자들은 “올 한해 누리과정 보육료 지원이 원활하게 이뤄지지 않아서 많은 교사와 학부모들이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다.”며 어려움을 토로했다.이에 이 위원장은 “내년에는 중앙에서 누리과정 예
전국 최대 규모의 창업 지원기관인 ‘스타트업캠퍼스’가 첫 번째 교육과정을 시작한다.경기도는 25일(화) 오후 2시 스타트업캠퍼스에서 창업교육 입학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남경필 경기도지사와 김범수 스타트업캠퍼스 총장, (사)문화예술사회공헌네트워크 허인정 이사장, 교육생과 지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스타트업캠퍼스 시그니처 코스 1기’로 명명된 이 교육은 청년들이 개인의 적성과 사회의 필요에 부응하는 평생의 업(業)을 찾는 것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총 16주 간 진행될 교육은 4주 간 공통역량과정과 12주 간 심화교육
경기도교육청은 25일 수원 보훈교육연구원에서 ‘2017학년도 교육과정 클러스터 정책 설명회’를 개최한다.이번 설명회는 학생들의 교과 선택권 보장 및 풍부한 학습경험 제공을 위한 공동교육과정 활성화를 위해 마련, 2017학년도 교육과정 클러스터 운영 희망교 교감 및 교육지원청 업무 담당 장학사 등 200여 명이 참석한다.주요 내용은 2017학년도 교육과정 클러스터 정책 방향 안내, 2016학년도 단위학교 운영 사례 나눔, 교육지원청별 2017학년도 운영 방안 모색을 위한 협의회 등이다.‘2017학년도 교육과정 클러스터 추진 방향’은
24일 오전 수원지역에서 발생한 지진발생과 관련해 남경필 경기도지사가 차분한 대응과 함께 향후 상황을 주시하라고 당부했다.일본을 방문 중인 남 지사는 지진 발생 후인 이날 오전 9시 16분 경기도재난안전본부로부터 상황보고를 받고 “수원 지역에 지진이 발생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한반도 어느 곳도 지진 안전지대가 아니라는 것을 보여줬다.”면서 “도민의 혼란을 최소할 수 있도록 차분하게 대응하고, 향후 추가 지진 발생에도 대비하라.”고 말했다.기상청은 이날 오전 9시 2분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남쪽 2km 지역에서 규모 2.3의 지진이
경기도과학교육원은 22일 북부기초과학교육관에서 경기북부지역 학생과 학무모, 마을주민 3,000여명을 대상으로 ‘2016년 경기북부 과학문화 한마당’을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41개 과학 체험 활동 프로그램이 체험활동, 탐구활동, 전시관체험, 가족체험, 문화공연, 심폐소생술 체험의 6개 영역으로 나눠 진행된다.특히, 곤충체험, 파충류 체험, 과학마술, 태양관측 등 다채로운 과학문화활동을 학생들이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행사에 참여신청을 한 정지우 학생은 “가족과 함께 재미있고 다양한 과학체험을 직접 할 수 있고 거미와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는 19일 양양 쏠비치호텔에서 ‘저성장시대 경기도 도시주택 정책방향’ 등을 주제로 경기도 도시주택 현안에 대한 대안모색과 협력방안 구축을 위해 도시주택실 관계공무원 등 40여명과 합동연찬회를 가졌다.이날 연찬회에서는 ‘저성장시대 경기도 도시주택 정책방향’에 대하여 전문가 특강과 참석자들의 자유토론 시간을 가졌고, ‘경기도형 도시재생사업 추진 계획’과 ‘경기도 주거복지정책 수립’에 대한 도시주택실 주요현안을 보고 받았다.또 특별강연으로 ‘강릉 저탄소 녹색시범도시 도시관리 비전’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도시환경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