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찬, "검찰 선택적 수사 불공정의 상징되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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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찬, "검찰 선택적 수사 불공정의 상징되고 있어"
  • 이대인 기자
  • 승인 2019.11.29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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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는 29일 패스트트랙 수사와 관련한 검찰수사에 대해 "공정 수사를 해야 할 검찰이 선택적 수사를 하면서 불공정의 상징이 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확대간부회의에서 "민주당 의원은 전원 소환해 수사를 한 반면 자유한국당 의원은 7개월이 지나도록 기소는 물론이고 나경원 원내대표, 엄용수 전 의원 외에 소환 조사조차 제대로 하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나 원내대표 자녀 특혜 사건도 고발이 있는 후 83일이 지난 그제 겨우 두 번째 고발인 조사가 이뤄졌다"면서 "문재인 정부를 향해서는 무리한 수사라는 비판받을 정도로 날 선 검찰이 한국당만 만나면 유독 녹슨 헌 칼이 되는지 알 수 없다"고 말했다.
 
또 "검찰의 수사 행태는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의 필요성을 절감하게 한다"면서 "검찰의 수사는 진실을 밝히는 수사여야지 검찰 개혁을 막기 위한 총력 수사여서는 결코 안 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이날 오후 본회의에서 민생법안들이 상정되는 것과 관련해선 "유치원 3법은 학부모와 아이들이 1년을 기다린 법안인 만큼 오늘 본회의서 이 법안에 반대하는 사람이 없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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