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 ‘청년기본소득’ 3분기 신청률 89.64%기록...경기도 31개시군중 가장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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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청년기본소득’ 3분기 신청률 89.64%기록...경기도 31개시군중 가장 높아
  • 최원류 기자
  • 승인 2019.10.10 11:0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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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청년기본소득 신청·접수율이 경기도내 최고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청년기본소득은 도내 3년 이상 연속 또는 합산 10년 이상 거주한 만 24세 청년들에게 소득 등 자격 조건과 관계없이 분기별로 25만원씩 연간 최대 100만원을 지역 화폐로 지급하는 제도다.

10일 시에 따르면 지난달 30일까지 올해 3분기 청년기본소득 신청·접수를 받은 결과 89.64%로, 경기도 31개 시군중 가장 높은 것으로 집계됐다. 경기도 평균 신청률은 83.38%다.

시는 3분기 신청자 나이와 거주기간 등 충족여부를 확인 한 뒤 오는 20일부터 25만원을 지역화폐인 구리사랑 상품권으로 지급할 예정이다.

지원 대상 청년은 경기도 일자리 플랫폼 잡아바(apply.jobaba.net)에서 메일주소 등을 이용한 본인 인증을 통해 회원 가입을 한 후 온라인 신청하면 지역 화폐를 지급받을 수 있다. 제출 서류는 신청서와 주민등록초본(신청일 현재 발급본, 최근 5년 또는 전체 주소이력 포함)만 준비하면 된다.

지급받은 지역 화폐는 구리시 내 전통시장 및 소상공인 업체 11,000여 곳에서 현금처럼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단, 백화점, 대형마트, 기업형 슈퍼마켓(SSM), 유흥업소 등에서는 사용이 제한된다.

4분기 신청 대상은 1994년 10월 2일부터 1995년 10월1일 사이에 태어난 청년으로 11월 한 달 간 신청을 받을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경기도 콜센터(☎ 031-120)나 구리시청 복지정책과(☎ 031-550-2287) 및 주소지 관할 행정복지센터 또는 인터넷포털 ‘잡아바’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모든 구리시 청년들이 자신의 권리를 찾을 수 있도록 신청 방법 등에 대한 집중적인 홍보 및 안내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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