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천 신청한 51명 중 부적격자 6명 제외한 45명 대상으로 심사

개혁신당이 4·10 총선 비례대표 후보 1번에 이주영 전 순천향대천안병원 소아응급의학과 교수를, 2번에 천하람 변호사를 각각 배치했다고 20일 밝혔다.

이준석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를 마친 뒤 12명의 비례대표 후보 명단을 공개했다. 공천을 신청한 51명 중 부적격자 6명을 제외한 45명을 대상으로 심사를 진행한 결과다.

이번 발표된 비례대표 명단은 번 이주영 전 순천향대천안병원 소아응급의학과 교수 2번 천하람 변호사 3번 문지숙 차병원 교수 4번 전남대 총학생회장을 지낸 편의점주 곽대중(필명 봉달호) 대변인 5번 이재인 전 청와대 여성가족비서관 6번 이기인 전 경기도의원 7번 정지현 변호사 8번 보건사회정책전문가인 곽노성 교수 9번 황유하 흉부외과 교수 10번 조성주 세번째권력 공동운영위원장 11번 정보경 개혁신당 사무부총장 12번 이재랑 개혁신당 부대변인이 공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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