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포천·가평, 경북 구미을, 대전 중구 결선

국민의힘 4·10 총선 후보 경선 결과 경기 하남을에서 이창근 전 서울시 대변인이, 경북 의송·청송·영덕·울진 현역 박형수 의원이 승리하며 본선에 진출하게 됐다.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14일 여의도 당사에서 6개 지역구를 대상으로 진행한 6차 경선 결과를 발표했다.

이에 ▲경기 하남을 (이창근 전 서울시 대변인)▲경북 의송·청송·영덕·울진 (박형수 의원)▲부산 북을 (박성훈 전 대통령실 국정기획비서관)에서 본선에 진출한다.

또 5인 경선이 치러진 ▲경기 포천·가평 (김용태 전 청년최고위원, 권신일 전 대통령직 인수위 기획위원) ▲경북 구미을(김영식 의원, 강명구 전 대통령실 국정기획비서관) ▲대전 중구(강영환 전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지방투자산업발전특별위원장, 이은권 전 의원)이 각각 결선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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