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로에게 성장과 기회의 사다리가 되어 주는 아름다운 인간관계를 형성하기를”

국민대학교 법무대학원 강정훈 겸임교수가 경기도의 인재의 산실 경기도푸른미래관 제7대 총동문회장으로 선출됐다.

경기도푸른미래관 신입사생 입사식 행사
지난1일 경기도푸른미래관 신입사생 입사식 행사에서 강정훈 제7대 총동문회장과 임원진, 입사생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경기도푸른미래관 총동문회는 지난 1일 총회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

강 회장은 앞서 제2대와 제3대 경기도푸른미래관 총문회장을 역임, 초대 경기도푸른미래관 총동문회를 결성을 주도하는 한편, 무료법률지원단과 일자리멘토단을 결성해 현재까지 10여년 넘게 운영해 오고 있다.

강 회장은 이날 쌍문동에 위치한 경기도푸른미래관 신입사생 126명의 입사식이 진행된 자리에서  “푸른미래관 입사생들이 서로에게 성장과 기회의 사다리가 되어 주는 아름다운 인간관계를 형성하기를 바란다”는 당부와 격려의 말을 전했다.

지난 1일 경기도푸른미래관 신입사생 입사식 행사에서 제7대 총동문회장과 임원진, 입사생들이 단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지난 1일 경기도푸른미래관 신입사생 입사식 행사에서 제7대 총동문회장과 임원진, 입사생들이 단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경기푸른미래관은 경기도내 31개 시군 출신의 대학생들에게 주거서비스를 제공하는 면학시설로, 인재 양성을 염원하는 도민의 뜻을 모아 지난 1990년 경기도와 경기도민회의 지원으로 설립, 올해까지 6,540명의 졸업 인재들을 배출했다. 이들은 사회 각계각층에서 주역으로 활동하고 있다.

강 회장은 “경기도와 경기도민회의 따뜻한 사랑으로 성장한 만큼 총동문회 회원들과 함께 경기도푸른미래관 후배들을 대한민국의 중심 인재로 이끄는 사다리 역할을 하고, 대한민국과 경기도 및 지역사회에 봉사하는 총동문회가 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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