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영등포구 통합방위협의회 위원
올해 영등포구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위원, 영등포구 명예구청장 위촉
제38회 경기도민회 정기총회에서 경기도지사 표창 수상

강정훈 국민대 법무대학원 겸임교수가 영등포구 ‘재해영향평가심의위원회 위원’으로 위촉됐다.

강정훈 국민대 법무대학원 겸임교수가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으로부터 위촉장을 받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강정훈 국민대 법무대학원 겸임교수가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으로부터 위촉장을 받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영등포구 재해영향평가심의위원회는 자연재해대책법에서 위임된 재해영향성검토 및 재해영향평가에 관한 협의 요청 사항을 심의하기 위한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기구로 ▲지형 여건 등 주변 환경에 따른 재해 위험 요인 ▲해당 사업으로 인하여 인근지역이나 시설에 미치는 재해 영향 ▲사업시행자가 제출한 재해저감계획 ▲시행령에서 지정한 행정안전부장관 고시 중점 사항을 검토를 담당하는 역할을 한다.

강 교수는 앞서 지난 2022년 10월 영등포구 통합방위협의회 위원을 시작으로 지난해 12월에는 국토부장관 표창을 수상하는 한편 올해는 영등포구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위원과 함께 영등포구 명예구청장으로 위촉, 행복한 영등포구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이에 따라 강 교수는 영등포구 분야별 주요 회의 및 행사에 참석하고 영등포구민 의견을 수렴해 정책을 제안하는 등 영등포구의 정책과정에 참여할 예정이다.

강 교수는"한국토지주택공사 청렴시민감사관과 국민권익위원회 전문상담위원으로 국가와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하고 부동산전문가인 감정평가사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강 교수는 지난달 경기도민회 신년인사회 및 제38회 경기도민회 정기총회에서 경기도지사 표창을 수상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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