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는 충청북도 단양군에 지난 20일 ‘남양주시 다산수’ 585박스 11만 700병을 지원했다.
이번 지원은 42년 만에 찾아온 최악의 가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충북지역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실시한 것이다.
이날 수도과 직원들은 충청북도 단양군 상하수도사업소에 다산수를 직접 전달했다.
한편, 남양주시는 가뭄으로 어려움을 겪었던 평창군과 강릉시에 다산수 2만병을 전달했다.
궁시렁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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