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는 충청북도 단양군에 지난 20일 ‘남양주시 다산수’ 585박스 11만 700병을 지원했다.

이번 지원은 42년 만에 찾아온 최악의 가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충북지역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실시한 것이다.

▲ 사진=남양주시

이날 수도과 직원들은 충청북도 단양군 상하수도사업소에 다산수를 직접 전달했다.

한편, 남양주시는 가뭄으로 어려움을 겪었던 평창군과 강릉시에 다산수 2만병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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