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희망도서 바로대출 서비스 시범 운영

최원류 기자l승인2019.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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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는 오는 19일부터 시민이 읽고 싶은 책을 도서관 까지 가지 않고 가까운 지역서점에서 대출하고 반납할 수 있는 ‘희망도서 바로대출 서비스’를 시범운영한다.

시는 이를위해 16일 포천서점연합회 6개 서점(청운서림, 운천서점, 양우서점, 예원서점, 포천문고, 상운서점)과 ‘희망도서 바로대출 서비스’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희망도서 바로대출 서비스’ 사업은 시민이 읽고 싶은 책을 도서관까지 가지 않고 가까운 지역서점에서 대출하고 반납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희망도서 신청 후 2~3일 만에 서점에서 새 책으로 받아 볼 수 있어, 기존 도서관에서 희망도서 신청 후 대출받기까지 2주 이상 소요되던 시간을 크게 절약할 수 있다.

이용을 원하는 시민들은 서점에 직접 방문하거나 포천시립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서점과 도서를 선택해 신청하면 된다.

다만, 시립도서관 내 6권 이상의 동일도서나 출간된 지 5년 이상 된 도서, 각종 수험서, 문제집, 만화, 시리즈물, 고가도서, 무협지, 잡지 등은 신청에서 제외된다.

박윤국 포천시장은 “이번 협약식을 계기로 정체되어 있는 지역서점 활성화에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 시립도서관과 지역서점의 긴밀한 협업을 통해 시민들의 편리한 독서환경조성, 지역경제 활성화 확립 등 모두를 만족시킬 수 있는 서비스 구현에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원류 기자  cwr021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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