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드론 활용해 11년 방치된 시 재산 찾아 눈길

최원류 기자l승인2019.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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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가 11년 동안 방치된 시 재산을 드론을 이용해 찾은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고 있다.

시는 아파트 사업시행자가 진출입 도로 개설 후 11년간 미등기 상태로 방치된 화도읍 가곡리 소재 토지를 찾아 최근 소유권을 확보 했다고 13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드론을 활용해 공유재산 실태를 조사 하던 중 아파트 진입 도로 토지 등기가 없는 것을 확인하고 한 달여간 검토한 결과, 사업시행자가 진출입 도로 개설 후 11년간 미등기 상태로 방치된 것을 확인했다.

면적 1,676㎡에 가감정액 3억3500만원 상당이다.

한편, 시는 2018년부터 은닉 공유재산을 지속적으로 발굴한 결과 12억 이상의 시 재정을 확충하는 등 공유재산 관리업무에 탁월한 성과를 내고 있으며, 현재 추가로 소유권 이전이 안 된 토지 약 200여 필지를 발굴해 해당 기관과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

최원류 기자  cwr021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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