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국가유공자의 희생 자부심 느끼도록 할 것”

한상규 기자l승인2019.08.13l수정2019.08.13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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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경기도지사가 국가를 위해 희생하고 공헌한 국가유공자들이 자부심을 느낄 수 있도록 복지향상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는 뜻을 피력했다.

이 지사는 12일 경기도지사 공관에서 열린 도내 11개 보훈단체장 초청 오찬 간담회에서 “국가를 위해 희생하신 분들에 대한 사회차원의 예우와 보상이 미미하다고 생각하고 있다”라며 “국가유공자께서 자신들이 한 기여, 희생에 대해 자부심을 느낄 수 있도록 보훈단체 지회 및 지부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에 박호영 경기도보훈단체협의회장은 “적극적인 지원을 통해 국가유공자들의 자존심과 자긍심을 높이고 보훈단체의 위상을 높여준 데 대해 감사를 드린다”라며 “민선7기가 ‘새로운 경기, 공정한 세상’을 만들어나가는데 작은 힘이라도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

국가유공자의 복지 향상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보훈단체지부장에 대한 격려와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마련된 이날 오찬 간담회에는 ▲광복회 ▲상이군경회 ▲전몰군경유족회 ▲무공수훈자회 ▲고엽제전우회 ▲6.25참전유공자회 ▲특수임무유공자회 ▲월남전참전자회 ▲4.19민주혁명회 ▲4.19혁명공로자회 등 도내 11개 보훈단체 지부장 등 1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경기도 보훈정책과 보다 효율적인 정책 추진 방향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한편, 도는 민족의 독립을 위해 헌신한 도내 항일애국지사들에게 매달 100만 원의 ‘경기광복유공연금’ 지원하는 등 국가유공자들의 복지향상을 위한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한상규 기자  chldnjsfb@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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