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의회 의정부상담소, 발곡초 안전통학로 요청 상담

신현재 기자l승인2019.05.17l수정2019.05.17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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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권재형(더민주,의정부3)도의원은 지난 16일 도의회 의정부상담소에서 발곡초등학교장, 학부모회장 이명숙 등 학부모 대표와 의정부시의회 (정선희,김연균)시의원, 의정부시청 관계자등이 참석한 가운데 발곡초등학교 진입로 인도개설과 학교주변 안전통학로 확보를 위한 학부모 265명의 서명서를 접수받고 대책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 사진=경기도의회

이날 학부모 대표자들은 “발곡초 학생들은 도로에 인도가 없어 등하굣길에 상시 교통사고의 위험이 상재하고 있어 학생들의 안전한 등·하교길 확보를 위해 ▲동일로 454번 길의 발곡초 후문 구간 약 275m 도로 북측에 인도 개설 ▲서해아파트 쪽 지선과 만나는 본도로 앞 교차로의 횡단보도 확장”을 요청했다.

또 관계공무원도 “해당구간이 학생들의 보행 안전을 위협하는 지역으로 인지하고 있으며 보행로 개선을 위해 의정부시와 경기도가 지원해 줄 것”을 함께 요청했다.

이에 대해 의정부시의회 (정선희, 김연균) 시의원은 “발곡초 학부모님노고의 힘입어 감사의 마음을 지니고 관련부서를 통해 예산을 확보하여 조속히 개선이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발곡초 교장선생님은 “인도 보도블럭 공사 시 학교 후문 앞과 횡단보도 지역에는 ‘옐로우 존’으로 설치하였으면 좋겠다”는 의견을 더했다.

한편 권재형 도의원은 “민원을 제기한 도로는 1999년경 도시계획도로가 준공되어 20여 년 동안 교통안전 문제로 민원이 있던 지역이므로 예산이 소요되더라도 이번 기회에 반드시 개선되어야 할 사업”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어린 학생들의 통학로 안전확보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도의회 차원에서 지원할 수 있는 방안 마련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당부했다. 

아울러 “의정부시에서도 추경 및 본예산을 편성하여 안전한 통학로가 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달라”고 덧붙였다.

신현재 기자  today021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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