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메리칸 라이프스타일을 대표하는 브랜드 지포가 별이 쏟아지는 여름 밤 하늘을 담은 ‘스타리 나잇’ 라이터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8일 출시된 스타리 나잇 라이터는 까만 밤 하늘을 수놓은 별들을 옮겨 놓은 것처럼, 블랙 펄 바디를 바탕으로 쏟아지는 별 모양이 각인돼 있다.

각인된 별은 파란색과 은색 두가지 색상이 있으며, 별똥별의 꼬리까지 정교하게 세겨진 섬세한 디자인의 제품이다.

▲ 지포 스타리 나잇 라이터. 사진=지포

라이터 하단에 영문으로 각인된 ‘스타리 나잇 (Starry Night)’이라는 문구가 밤하늘의 아름다움을 노래한 팝송의 한 구절을 떠올리게 하는 감성적인 신제품의 가격은 4만9천원이다.

한편 지포는 다양한 소비자들의 취향을 충족할 수 있는 새로운 디자인들을 끊임없이 제안하고있다.

다양한 음각 기법을 사용하는 것부터, 독특한 방식의 엠블럼 장식을 고안하는 등 지포의 디자인들은 각 라이터의 재질이 가지는 특성을 충분히 활용하면서 작지만 무한한 가능성을 가진 라이터 표면에 상상력을 담는다. 다양한 디자인의 지포 라이터는 모두 지포의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구매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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