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20일 전국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가상 인간(버추얼 휴먼)인 ‘반디’를 경기도 홍보대사로 위촉했다.버추얼 휴먼은 고도의 컴퓨터 그래픽(CG) 기술로 만든 것으로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광고영상 등에서 활동하는 가상 인간이다. ‘반디’는 원스톱 메타버스 플랫폼 기업 ‘브이에이코퍼레이션’이 버추얼 휴먼 원천 기술력을 활용해 실제 20대 여성과 구분하기 어려울 정도로 정교하게 제작한 모델이다. 반디(Van:D)라는 이름은 ‘Virtual And’, ‘Digital’에 웃는 이모티콘 ‘:D’를 표현한 것으로 ‘반딧불이처럼 세상을
국내 1세대 프로파일러 권일용 교수, ‘미스터 트롯’ 출신 가수 노지훈, 국악 아이돌 송소희, 명품 조연배우 이문식이 경기도 홍보대사로 위촉돼 경기도의 각종 정책 홍보 활동을 펼친다.이재명 지사는 13일 경기도청에서 이들을 경기도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활동기간은 2년이다. 권일용 교수는 현장감식요원 겸 형사로 재직하면서 유영철, 정남규, 강호순 등 강력 범죄자 1천여 명을 프로파일링해 검거하는 데 결정적 역할을 했다. 2017년 경정으로 명예퇴직 후 현재 동국대 겸임교수로 재직하면서 프로파일러로 활동 중이다. 권 교수는 경기도 특별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이하 한문연) 경기지회 소소기관인 군포문화재단, 김포문화재단, 의정부예술의전당이 컨소시엄을 구성, 릴레이 야외무료 공연 방방곡곡 문화공감 콘서트 ‘아름다운 동행’을 진행한다.방방곡곡 문화공감 콘서트 아름다운 동행 첫 번째 공연은 14일 저녁 7시부터 (재)군포문화재단 군포문화예술회관 야외무대에서 진행된다.‘국악’ 장르에 맞춰 진행되는 이 날 공연에서는 이 시대 최고의 명창으로 통하는 ‘안숙선’의 판소리와 중요무형문화재 ‘박애리’와 ‘팝핀현준’ 부부가 만드는 국악과 팝핀의 콜라보레이션 무대를 한국대표 국악심포니
일명 국악소녀 송소희가 '어디서 좀 노셨군요'로 지난 27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출연해 가창력을 뽐냈으나 '우주요원 넘버세븐' 스피카 김보형에게 패했다.이와 관련 송소희가 검색어 화제에 오르면서, 과거 재벌설에 대해 해명한 것이 주목받고 있다.지난 2014년 방송된 MBC '별바라기'에서는 송소희가 게스트로 출연해 재벌설에 대해 해명했다.당시 송소희는 “계속 선물이 들어오다 보니 냉장고가 또 늘어서 9대다. 냉장고 때문에 밥 먹기가 불편하다”고 토로했다.특히 이날 방송에는 송소희에게 한복 150벌을 제작해 선물한 한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