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일자리재단이 오는 11일 여성능력개발본부 남부사무소(용인)에서 여성취업박람회 ‘꿈드림’을 개최한다.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도일자리재단이 주관하는 꿈드림은 여성을 위한 일자리 정보를 제공하고 현장 면접을 통해 여성 인재를 발굴해 도내 우수기업의 구인난을 해소하기 위한 취업박람회다. 이번 박람회에는 30여 개 구인 업체가 참여한다. 이 중 21개 업체는 현장에서 일대일 면접을 통해 채용 여부를 결정하며 2개 업체는 온라인 현장 면접을 진행할 예정이다.박람회장은 ▲면접이 진행되는 채용관 ▲취업지원 프로그램 소개, 취업서류 코칭 등을
경기도, 여성가족부가 지원하고 경기도일자리재단이 운영하는 경기광역여성새로일하기센터(이하 새일센터)가 다음달 19일까지 ‘온라인쇼핑몰 실전창업 아카데미’ 교육생을 모집한다. 이번 교육과정은 5월 31일부터 6월 11일까지 2주간 온라인 교육 과정으로 진행된다. 교육은 총 40시간으로 기초 창업 이론교육 20시간, 온라인 쇼핑몰 실전 창업 실습 20시간으로 구성돼 있다. 향후 교육 수료생은 경기광역새일 디딤돌 취·창업 동아리 및 여성창업플랫폼 ‘꿈마루’를 통한 전문가 컨설팅 및 사업화 지원 등을 지속적으로 제공받을 수 있다. 모집인원은
경기도, 여성가족부가 지원하고 경기도일자리재단이 운영하는 경기광역여성새로일하기센터(이하 새일센터)가 5월 31일까지 ‘기업환경개선 사업’ 참여기업을 모집한다. 기업환경개선 사업은 여성근로자 복지 증진과 고용 유지 지원을 위해 근무환경개선 비용 최대 500만 원(총사업비 70%까지 지원)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수유실, 여성휴게실, 화장실 등 여성전용 공간의 공사비를 지원한다.또한 전체 상용근로자 중 여성 근로자 비율이 50%가 넘을 경우, 사무공간 및 작업공간 개선 지원 신청도 가능하다.신청하는 기업의 근로자 중, 새일센터를 통한 취업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급변하는 사회변화의 물결 속에 여성들에게 유망한 일자리는 어떤 게 있을까? 경력보유여성 등 구직여성을 대상으로 최신 트렌드를 반영해 취업정보를 제공하는 설명회가 열린다.경기도일자리재단은 오는 10일 오전 10시부터 용인에 위치한 여성능력개발본부 교육동 2층 영상관에서 ‘2020 Hot 트렌드를 읽는 여성유망일자리 설명회’를 개최한다.이날 설명회는 드림디자이너 최은서 대표가 ‘나를 트렌디하게 만드는 유망직종’을 주제로 ▲4차 산업혁명에 따른 직업 트렌드 변화 ▲2020년 트렌드를 반영한 여성유망직종 등 특강
결혼과 육아, 가사 등의 이유로 직장생활이 어려운 여성들의 경력단절 극복과 사회적 인식 개선을 위해 우수사례 발표 및 토크콘서트가 개최된다.경기도일자리재단은 경기광역여성새로일하기센터 주관으로 ‘2019 경력단절예방 우수사례 발표 및 토크콘서트’를 오는 16일 용인시 죽전 소재 아르피아 이벤트홀에서 개최한다.이번 행사에는 취업 및 구직여성, 기업체 관계자, 시민 등 150여 명의 청중이 참석할 예정이다.경력단절예방 우수사례 발표 행사에서는 도내 여성과 기업을 대상으로 접수한 총 41편의 응모작 중 1차 서류심사에서 우수사례로 선정된
경기도일자리재단은 지난 21일 수원 라마다플라자호텔에서 경기도 내 경제단체와 함께 ‘여성 경력단절 예방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도내 경제단체 관계자 3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이번 워크숍은 여성 경력단절을 예방하고 지속적인 고용유지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워크숍에서는 한준혜 중앙여성새로일하기센터 팀장이 ‘누구를 위한 경력단절예방인가’를 주제로 경력단절 예방 사업의 의미와 필요성에 대해, 김경미 MOT코리아 이사가 ‘일터가 좋다 여성이 좋다’를 주제로 여성 친화적 직장문화 조성 방안에 대해 특강을 진행했다.
경기도일자리재단은 오는 24일 용인 기흥구에 있는 여성능력개발본부(남부)에서 여성취업박람회 ‘꿈드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경기광역여성새로일하기센터 주관으로 열리는 꿈드림 박람회는 도내 기업의 여성 구인 수요를 충족하고 경력단절여성의 취업을 지원하기 위해 2017년부터 열리고 있다.이번 박람회에는 사무직종을 중심으로 현장면접 후 채용을 결정하는 직접 참여 기업 20개사와 서류접수 후 채용절차를 진행하는 간접 참여 기업 10개사 등 총 30여개 도내 기업이 참여할 예정이다.이날 박람회장에는 채용관뿐만 아니라 부대행사관이 마련돼 최신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