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나눔 기업 ㈜희망이음(대표 이용석)이 민간 자격증과 IT 교육 강좌를 이용할 수 있는 안드로이드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이하 앱)을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희망이음은 "이번 앱 출시로 회원들에게 희망이음의 최신 소식을 더욱 빠르게 전달할 수 있을 것"이라며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온라인 강의를 시청할 수 있어 회원 만족도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 희망이음 안드로이드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사진=희망이음

해당 앱을 통해 이용 가능한 민간 자격증 과정은 ▲베이비시터과정 ▲병원행정관리사 ▲스토리텔링 수학지도사 ▲심리분석사 ▲심리상담사 ▲아동교육지도사 ▲아동청소년 스피치지도사 ▲인성지도사 ▲진로적성상담사 ▲커피바리스타전문가 ▲켈리그라피지도사 ▲클레이아트지도사 ▲CS지도사 ▲다문화심리상담사 ▲병원코디네이터 등 15종이다.

IT 교육은 ▲자격증 ▲그래픽디자인 ▲오피스 ▲프로그래밍 ▲컴퓨터 기초 등 6개 과정에 속한 45종의 강좌를 이용할 수 있다.

한편 희망이음 앱은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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