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군의회 신현배 의원은 30일 용인 농촌테마파크에서 개최된 제4회 경기동부권 시·군의회의장협의회 의정활동 우수의원 시상식에서 지역현안해결분야 우수의원으로 선정됐다.
신 의원은 풍부한 지식 및 식견을 바탕으로 현장 중심 의정활동을 통해 군민의 뜻을 받들고 고충 해결에 앞장서왔으며, 특히 경춘선 전철을 이용하는 주민의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여러 노력을 기울이고, 군정의 주요 현안사항에 대해서는 주민과 함께 해결책을 마련하고자 다양한 기관단체와의 간담회 개최 등 주민과 함께하는 소통의정의 기틀을 다져온 점이 높게 평가됐다.
신의원은 수상 소감을 통해“늘 주민을 두려워하며 책임정치를 표방해 온 지난 의정활동을 평가받아 수상해 가슴이 벅차다”면서 “앞으로도 무한한 책임을 느끼며 군민들에게 희망을 주고 부끄럽지 않은 정치인이 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더 열심히 하라는 채찍으로 여기고 더 많이 공부하고 노력해 지역민에게 희망을 주는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