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천 포천시장은 지난 25일 선단동과 소흘읍을 시작으로 시민과의 소통에 나섰다.

김 시장은 각 읍․면․동을 방문, 주요 현안 사항을 파악하고 주민대표들과 만나 건의 사항 등을 청취할 예정이다.

김 시장은 “시장직의 공백 기간이 길었던 만큼 풀어야할 숙제들이 많다”며 “갈등과 민심이반으로 분열된 시민의 마음을 치유하고 시민 대통합을 통한 포천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서는 공무원뿐만 아니라 지역에 있는 여러분들의 신뢰와 조언이 필요하다”고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부탁했다.

김 시장은 ▲ 5월1일 관인면, 영북면, 이동면, 일동면, 화현면 ▲ 5월2일 창수면, 영중면, 신북면, 군내면, 포천동을 방문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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