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당 당직자 전원, 일괄 사표...'새 체제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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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당 당직자 전원, 일괄 사표...'새 체제 구축'
  • 이대인 기자
  • 승인 2019.12.02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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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당직자 전원이 당의 변화와 쇄신을 요구하면서 황교안 대표에게 일괄 사표를 제출했다. 

박맹우 한국당 사무총장은 2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한국당 당직자 전원은 새 체제 구축을 위해 일괄사표를 제출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박 사무총장은 “당대표께서는 문재인 정권의 폭정과 국정농단에 항거해 목숨을 걸고 노천에서 단식투쟁을 했다. 이제 우리 당은 변화와 쇄신을 더욱 강화하고 대여투쟁을 극대화해야 할 절체절명의 순간에 와 있다”며 사퇴 배경을 전했다. 

이날 사표를 제출한 중앙당 주요당직자는 박 사무총장, 김재경 중앙위의장, 이명수 인재영입위원장, 최교일 법률자문위원장, 김명연 수석대변인, 전희경 대변인, 김도읍 당대표 비서실장 등을 비롯한 국회의원 24명과 김관용 국책자문위원장 등 원외인사 11명 등 총 35명으로 최근 불출마를 선언했던 김세연 여의도연구원장 역시 명단에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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