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경원, “강기정, 국회 올 이유 없어...靑 엄중함 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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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 “강기정, 국회 올 이유 없어...靑 엄중함 몰라”
  • 이대인 기자
  • 승인 2019.11.06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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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는 6일 “강기정 청와대 정무수석은 국회에 올 이유가 없다고 다시 한번 말씀드린다”고 밝혔다.

나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당대표 및 최고위원·중진의원 연석회의에서 “그저께(4일) 여야 원내대표 회동에서도 이미 (오신환) 바른미래당 원내대표와 저는 강 수석이 더이상 국회에 오는 것이 무의미하다고 말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앞서 지난 1일 국회 운영위원회의 청와대 국정감사에서 나 원내대표가 정의용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의 답변에 ‘우기지 좀 마세요’라고 말하자 강 수석이 ‘우기다나 뭐냐’라고 큰소리로 따지듯 항의하면서 국감이 파행되기도 했다.

이와 관련, 나 원내대표는 정 실장에 대해 “청와대가 여전히 사태의 엄중함을 모르고 정 실장 옹호하고 있다”면서 “자료까지 내 가면서 야당을 거짓말쟁이로 몰아가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안보는 0.01% 가능성에도 대비해야 한다”면서 “무조건 괜찮다, 별문제 없다, 걱정할 것 없다는 방심과 자만심이 안보의 가장 큰 위협”이라면서 “북한의 도발을 옹호하는 안보실장, 안보 불안을 감추기에 급급한 안보실장”이라고 거듭 비판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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