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호선 구리·남양주 연장, 광역교통계획 검토과제 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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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호선 구리·남양주 연장, 광역교통계획 검토과제 반영
  • 최원류 기자
  • 승인 2019.10.31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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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타당성 조사 예산 확보 등 신속 추진"
31일 국토부 대도시권 광역교통 구상 발표, 6호선 연장사업 검토과제로 반영
정책 협약, 국토부장관 면담 등 6호선 구리 및 남양주 연장사업 지속적 추진의 성과
윤호중의원, “신속한 사업 추진 위해 예산 확보 및 관계기관 협의 할 것”강조

더불어민주당 윤호중 의원(경기도 구리시)은 31일 지하철 6호선의 구리·남양주 연장사업이 제4차 광역교통시행계획 검토과제로 반영됐다.

이날 국토부가 발표한 ‘광역교통 구상’에 그동안 추진되어온 6호선 연장(구리선) 사업과 함께 6호선 동북권 연장사업이 광역교통시행계획 검토과제로 반영됨에 따라 6호선 구리·남양주 연장사업에 대한 타당성 심사 등 본격적인 사업절차가 진행될 예정이다.

사진=더불어민주당 윤호중 의원실
사진=더불어민주당 윤호중 의원실

윤 의원은 그동안 6호선의 구리·남양주 연장사업 추진을 위해 국회의원 및 지자체 정책협약과 국토부장관 면담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왔다.

특히 지난 2018년 11월 신내역이 종착지인 6호선을 구리를 거쳐 남양주까지 연장하는 6호선 연장사업을 제안하고 해당 지역 국회의원들과 정책협약식을 체결했다.

또 2019년 5월에는 구리와 남양주의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및 단체장들과 함께 '수도권 동북부 철도망 확충 정책협약'을 이끌어 냈다. 이후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을 만나 6호선 사업 연장 관련 정책협약 내용을 전달하며, 6호선 연장사업의 추진을 강력히 요청했다.

지하철 6호선이 구리 및 남양주까지 연장되면, 현재 포화상태인 청량리-망우구간을 거치지 않고 구리와 남양주에서 서울로 진입이 가능해진다.

현재 구리시를 지나는 경춘선과 경의중앙선은 부족한 선로용량 문제로 철도이용률이 높지 못한 상황이다. 특히, 6호선 연장노선은 경춘선, 경의중앙선, 별내선(8호선)과 환승하는 노선으로 수도권 동북부 거점 노선이 될 전망이다.

국토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가 2020년까지 확정짓는 제4차 광역교통시행계획 검토사업으로 6호선 사업이 반영되면서 앞으로 예비타당성 조사 및 관계기관 협의 등 행정절차가 진행될 예정이다.

6호선 연장 사업은 연장 노선에 대해 정책협약을 통해 지자체가 합의를 했고, 기존 노선 활용 및 차량기지 이전 편익 투자 등 비용절감방안과 재원분담대책도 확보하고 있어서 신속 추진이 가능하다.

이에 윤 의원은 “그동안 수도권 동북부 광역교통대책으로 6호선 연장 사업을 지속적으로 요구해왔다. 시민과 국회의원, 단체장이 힘을 모은 결과 국토부의 제4차 광역교통기본계획 검토사업으로 6호선 연장사업이 선정된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앞으로 예비타당성 조사, 실시설계 등이 신속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예산확보와 관계기관 협의에 주력하겠다”고 향후 계획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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