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경심 구속영장 발부…“혐의 소명되고, 증거인멸 염려"
상태바
정경심 구속영장 발부…“혐의 소명되고, 증거인멸 염려"
  • 이대인 기자
  • 승인 2019.10.24 00:5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부인 정경심(57) 동양대 교수가 24일 구속됐다.

사진=ytn뉴스캡쳐
사진=ytn뉴스캡쳐

정씨에 대한 영장실질심사를 맡은 서울중앙지법 송경호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23일 정 교수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 결과 "범죄혐의 상당부분이 소명되고, 현재까지의 수사경과에 비추어 증거인멸 염려가 있으며, 구속의 상당성도 인정된다"며 이날 오전 12시 20분쯤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정 교수는 23일 오전 11시부터 6시간 50분 동안 서울중앙지법 321호 법정에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받았다.

지난 8월 27일 검찰이 대대적 압수 수색으로 조 전 장관 일가 의혹에 대한 수사에 착수한 지 58일 만이다.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2부(고형곤 부장검사)는 지난 21일 청구한 구속영장에 딸 조모(28)씨의 위조된 동양대 표창장 등을 서울대·부산대 의학전문대학원 입시에 사용한 업무·공무집행 방해, 사모펀드 투자금 약정 허위신고와 미공개 정보를 이용한 차명주식 취득, 동양대 연구실과 서울 방배동 자택 PC 증거인멸 등 모두 11개 범죄 혐의를 적용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종합)가수 구하라 자택서 숨진 채 발견
  • 알바천국, 알바비 두 배… 수능 본 수험생 대상 알바비 지원 이벤트 실시
  • 그동안 불허됐던 남양주시 상명대 생활관, 증·개축 허가돼 논란
  • 문재인정부 ‘정부혁신 성과’ 한자리에 모인다
  • 30년간 남몰래 한 나눔실천 뒤늦게 알려져 훈훈
  • 도내 제조업 취업자 수 18개월 연속 감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