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관, 학교 내 성폭력, 최근 5년간 2배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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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관, 학교 내 성폭력, 최근 5년간 2배 급증
  • 이대인 기자
  • 승인 2019.10.22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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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폭력 중 성폭력 발생 2014년 1,295건 → 2018년 2,529건
김병관 의원, “학교 내 성폭력 심각한 수준, 경찰 및 교육당국 적극 대처 나서야”

학교폭력이 꾸준히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학교 내 성폭력 문제가 크게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더불어민주당 김병관 의원실
더불어민주당 김병관 의원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더불어민주당 김병관 의원(경기 성남시분당구갑)이 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최근 5년간 유형별 학교폭력 발생현황’ 자료에 따르면 2014년부터 2018년까지 최근 5년간 총 65,935건의 학교폭력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평균 13,187건의 학교폭력이 발생한 것으로, 매월 1,100건에 달하는 학교폭력이 일어나고 있었다.

특히, 최근 5년간 학교 내 성폭력 발생은 2014년 1,295건에서 2018년 2,529건으로 2배나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때문에 학교폭력 유형 중 가장 많이 발생한 폭행이 차지하는 비율은 2014년 67.6%(8,974건)에서 2018년 59.4%(7,935건)으로 줄어들었으나 성폭력이 차지하는 비율은 2014년 9.8%(1,295건)에서 2018년 18.9%(2,529건)로 크게 증가했다.

이에 김 의원은 “학교 내 성폭력 발생이 갈수록 심각해지고 있다”고 지적하며, “갈수록 다양해지고 심각해지는 학교폭력의 근절 및 예방을 위해 경찰과 교육당국이 더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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