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서민금융복지지원센터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길"

경기도의회 문경희 부의장(더민주, 남양주2)은 2일 경기도서민금융복지지원센터의 12번째 지역센터인 남양주지역센터 개소식에 참석했다.

경기도서민금융복지지원센터는 도민의 금융복지 및 가정재무와 관련된 상담서비스를 제공하고, 경기도와 지자체 및 정부에서 실시하고 있는 복지서비스 연계를 통해서 서민들의 성공적인 경제적 자립과 회생을 지원하는 서민금융 안전망 역할을 위해 설립된 기관이다.

210302 문경희 부의장, 남양주 서민금융복지지원센터 개소식 참석 (2).jpg
사진=경기도의회

문경희 부의장은 “코로나19로 많은 분들이 재정적인 어려움에 시달리고 있다. 채무 문제로 잠 못 이루며 고통받는 분들이 수요자 중심의 통합지원(올케어) 서비스를 지원하는 서민금융복지지원센터가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문경희 부의장을 비롯해 방재율 도의회 보건복지위원장, 이병우 경기도 복지국장, 이화순 경기도사회서비스원장, 진석범 경기복지재단 대표이사, 김미선 경기도서민금융복지지원센터장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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