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인영, "여상규, 법사위원장 사퇴해야....윤리위 제소"
상태바
이인영, "여상규, 법사위원장 사퇴해야....윤리위 제소"
  • 이대인 기자
  • 승인 2019.10.08 13:3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더불어민주당 이인영 원내대표는 8일 자당 의원에게 'X신'이란 욕설을 한 자유한국당 소속 여상규 법제사법위원장에 대해 "여 의원은 더이상 법사위원장 자격이 없다. 당장 그자리에서 내려올 것을 요구한다"고 촉구했다.

이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원내-상임위 간사단 연석회의에서 "'웃기고 앉았네, X신 같은 게'는 역대급 파렴치한 발언이다. 여 의원에게 고스란히 반사해 돌려드리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여 위원장이 검찰에 패스트트랙 수사 중단을 촉구한것과 관련, "명백한 수사청탁이며 몰염치한 피고발인의 언행"이라며 "국감장에서 본인에 대한 수사중지를 요청한 것은 헌정사상 처음일 것이고, 세계 어느나라 의회사에서도 찾아보기 힘든 한편의 희극"이라며 비난을 이어갔다.

이어" 민주당은 국회 윤리특위에 여 의원을 제소하겠다"며 "윤리위가 구성이 안돼 심사는 어렵겠지만 역사의 기록은 그의 후손들에게 두고두고 불명예로 남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나경원, "조국 압수수색, 헌정사에 남긴 큰 오점"
  • 이훈, "산업부 산하 연구기관 R&D자금, 여전히 눈먼돈"
  • 경기도, AI․구제역, ASF ‘심각단계’ 준하는 강력방역추진
  • 남양주시 가구공단 조성 반대운동,,, 정쟁의 도구 전락 우려
  • 경기소방, `설리 사망` 보고서 유출 대국민 사과
  • 가수 설리, 성남 자택서 사망…매니저가 발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