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경원, "조국 압수수색, 헌정사에 남긴 큰 오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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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 "조국 압수수색, 헌정사에 남긴 큰 오점"
  • 이대인 기자
  • 승인 2019.09.24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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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는 24일 검찰이 조국 법무장관의 자택을 압수수색한 것에 대해 "문재인 정권이 헌정사에 남긴 큰 오점"이라고 말했다. 

나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 참석해 "어제 우리 국민은 대한민국에서 일어나지 말았어야 될 일을 보고 말았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검찰의 수사가 매우 탄탄하게 이뤄졌고 혐의 입증 자신감이 상당히 높다는 것으로 보인다"면서 "모든 상황과 정황이 조 전 민정수석의 직접 관여·개입으로 모아져간다"고 지적했다. 

또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전날 검찰의 조 장관 자택 압수수색에 대해 "검찰 수사 관행상 가장 나쁜 게 먼지털이식, 별건 수사"라고 비판한 것을 언급한 것과 관련 "여당 대표의 인식 수준은 한마디로 도피성 현실부정"이라고 비판했다.

나 원내대표는 "현직 법무장관에 대한 압수수색에 이어 검찰 소환, 구속영장 청구 등 더 이상 충격적인 장면을 국민에게 보이지 말라"며 "해임건의안 제출 논의를 다른 야당과 다시 한번 시작하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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