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찬, "올해 경제성장률 2.0%도 쉽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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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찬, "올해 경제성장률 2.0%도 쉽지 않아"
  • 이대인 기자
  • 승인 2019.09.20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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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가 20일 "올해 경제가 2.6~2.7% 성장할 것으로 기대했지만, 현재 2.0%도 쉽지 않은 상황"이라며 "내년은 올해보다 더 어려운 상황이 만들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2019 정책페스티벌 정책토론회'에 인삿말을 통해서 "미중 무역갈등이 심하고 일본은 경제도발을 하고 사우디아라비아 유전시설이 파괴당하는 등 국제적 상황이 매우 나빠지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모처럼 회복되는 우리 경제가 주변 환경이 나빠지니까 빨리 진전을 못 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이어 "많은 분들이 남북관계가 잘 풀리면 경제가 나아지지 않을까 기대를 하고 있다"면서 "기업인들은 개성공단이 재개되면 모두 가서 일하겠다고 한다"고 전했다. 

이 대표는 "그만큼 개성공단 하나가 중요한 의미를 갖고 있고, 개성공단을 남북공단이 아니고 세계적인 국제공단으로 만들면 어느 한 쪽이 폐쇄할 수 없을 것"이라고 전했다.

아울러 "가능한 한 미국과 더 이야기해서 개성공단을 국제공단으로 만드는 작업을 하고, 개성만이 아니라 다른 지역에도 공단을 만드는 작업을 해야 한다"면서 "한반도에 평화체제를 만드는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으면 '평화가 온다. 경제가 온다'가 실현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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