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TX-B노선 예타통과, 남양주~서울 중심부 20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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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X-B노선 예타통과, 남양주~서울 중심부 20분대
  • 최원류 기자
  • 승인 2019.08.21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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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X-B노선의 예비타당성조사가 21일 열린 기획재정부 재정사업평가위원회를 통과했다.

이에따라 남양주시를 비롯한 수도권 동북부의 교통환경이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GTX-B노선은 남양주 마석을 출발해 청량리, 서울역, 용산역을 거쳐 인천 송도를 잇는 80.1km에 달하는 철도다. 사업비만 약 5조 9000억원이 투입된다.

GTX-B노선이 개통되면 남양주 마석에서 서울역, 용산역 등 서울 중심부로 20분대에 진출이 가능해진다.

당초 GTX-B노선은 2014년 인천 송도에서 청량리까지 기획돼 예비타당성조사를 받았지만 경제성 분석값(B/C)이 0.33에 그쳤다.

시는 이후 남양주 마석까지 연장하는 방안을 마련하고 2017년 9월부터 예비타당성조사를 실시, 경제성 분석값(B/C) 1.0을 확보하면서 사업 추진이 확정됐다.

조광한 남양주시장은 “수도권동북부 지역은 그동안 규제와 차별 속에 자족도시로 거듭날 수 있는 기회마저 없었다”며 “GTX-B노선이 개통되면 남양주시를 비롯한 수도권 동북부의 교통환경이 크게 개선될 것”이라고 말했다.

조 시장은 그동안 대도시권 광역교통위원회 최기주 위원장을 만나 3기신도시의 성공적인 추진 및 정부 정책의 신뢰성 확보를 위해 철도교통망 확충이 핵심임을 강조하는 등 시 광역 교통 문제 해결을 위해 동분서주했다.

GTX-B노선을 마석역까지 연장하는 방안을 공약한 조응천 국회의원도 GTX-B노선 예비타당성조사 통과를 위해 홍남기 기획재정부 장관과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을 수차례 만나 설득하고 토론회를 개최하는 등 노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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