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교안, "국가전복 꿈꿨던 조국, 청문회 가선 안돼"

이대인 기자l승인2019.08.12l수정2019.08.12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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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는 12일 "조국 지명자는 과거 남한사회주의노동자동맹(사노맹) 사건으로 실형까지 선고받았던 사람"이라며 "국가전복을 꿈꿨던 사람이 법무장관이 될 수 있느냐"고 비판했다.
 
황 대표는 이날 국회서 열린 최고회의에서 "사노맹이 어떤 단체냐, 사회주의를 목표로 폭발물을 만들고 무기탈취계획을 세웠던 반국가조직"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아무리 세상이 변했다고 해도 국가전복조직에 몸담았던 사람이 법무장관에 앉는 게 말이 되는 이야기냐"면서 "오죽하면 서울대 제자들의 '부끄러운 동문' 투표에서 압도적 1위를 기록하겠느냐"며 "독선의 국정운영은 불행한 종말을 맞이했다는 역사적 교훈을 명심하라"고 경고했다.

조경태 수석최고위원도 "(조국) 법무장관 후보자는 모 언론을 통해서 스스로 청문회 통과가 안된다고 했던 사람"이라며 "그 이유 중 하나가 국가보안법과 위장전입"이라고 가세했다.

아울러 "자기와 생각이 다른 국민은 친일파로 매도하는 극단적 이분법, 정치적 편향성을 가진 적절하지 못한 인물"이라며 "본인이 나온 학교 학생들이 뽑은 가장 부끄러운 인사 1위"라고 덧붙였다.

 

이대인 기자  focuscorps@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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