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군, 재난사고 최소화에 나서

최원류 기자l승인2019.06.14l수정2019.06.14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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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군은 다가오는 여름철 각종 자연재난에 대비해 부서별 안전대책을 마련하고 실천에 만전을 기해 나가기로 했다.

14일 군에 따르면 재난에 따른 인명 및 재산피해 최소화를 위해 안전재난과 등 본청 8개부서와 가평읍, 청평면 등 6개 읍·면을 대상으로 풍수해, 폭염, 가뭄, 산불, 산사태 등 재난유형별 대처상황을 사전 점검했다.

또 인명피해 우려지역, 주요하천, 도로 및 산사태취약지역 안전관리와 수방자재 확보 등 대응상황을 확인하고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폭염대비 보호활동, 감염병 및 온열질환 감시체계 운영도 일일이 점검했다.

이와 함께 가뭄대비 농업 및 가축관리, 농업용수 수리시설관리, 비상급수 운영 등 각 부서별 추진상황 및 대응계획도 확인하는 등 자연재난에 적극 대비해 나가기로 했다.

강현도 부군수는 “산사태취약지역 인근거주주민의 불안을 미연에 방지할 수 있도록 예찰을 강화하고 무더위 쉼터 추가지정 및 그늘막 추가설치로 폭염대비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강조하며 “부서협업을 이뤄 나갈 것”을 주문했다.

한편 군은 예년보다 일찍 찾아온 무더위로부터 군민건강 보호를 위해 최근 사업비 2천700여만 원을 들여 읍면 시가지 교통신호등 주변 18곳에 파라솔형 그늘막을 설치해 호응을 얻었다.

그늘막은 보행자 빈도수가 많은 청평면 5개소, 조종면 2개소, 설악면 1개소, 가평읍 10개소로 신호를 기다리는 보행자들이 잠사나마 더위를 피하며 쉴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

최원류 기자  cwr021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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