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네포스는 최근 이슈가 되는 붉은 수돗물, 녹물 등에 대한 소비자 니즈를 반영해 깨끗하고 안전한 물을 선호하는 소비자에게 ‘같은 물도 바르게’라는 슬로건으로 안전한 세면수를 공급하기 위한 세면대 필터 브랜드인 ‘바디퓨(Bodypu)’를 통해 ‘뷰티 워터탭’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 제네포스가 바디퓨 뷰티 워터탭 세면대 필터를 출시했다. 사진=제네포스

국내 최초 KC특허인증된 3단필터와 친환경 소재를 기반으로 하는 ‘바디퓨 뷰티 워터탭’은 메시 필터, 활성탄 필터, 침전 필터로 구성돼 있으며 3년 이상의 개발 및 테스트 기간을 거쳐 양산화가 이뤄졌다.

또 세면, 양치 등 피부에 접촉하게 되는 세면수에 대해 중금속 및 유해물질을 걸러주는 ‘바디퓨 뷰티 워터탭’은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미세 플라스틱에 대한 필터 효과까지 제공할 뿐만 아니라 녹물, 잔류염소, 눈에 안보이는 이물 또한 제거한다.

필터 기능에 있어 물과 항시 접촉하기 때문에 안전하고 깨끗한 물 사용에 대한 품질관리로 44개의 KC인증을 통과하여 객관화된 안정성을 보장하며 100% 친환경 소재를 기반으로 제작됐다.

제네포스의 ‘바디퓨 뷰티 워터탭’은 물의 낙수를 이용한 LED를 통해 사용에 따른 자연스러운 발색으로 부드러우면서 미려한 디자인을 보여주고 있으며 낙수를 기반으로 하는 동작으로 배터리와 수은이 사용되지 않는 친환경 제품이다.

해당 제품은 설치 또한 용이하여 초심자의 경우도 1분이면 설치가 가능하며 제품 설치에 필요한 전용 렌치 등 설치 도구를 제공하여 별도의 도구 없이 손쉽게 설치 후 사용이 가능하다.

제네포스는 "최근 붉은 수돗물, 녹물 등에 대한 불안감이 늘어남에 따라 세면대 필터는 필수 생활용품으로 자리 잡았다며 이번에 출시하는 ‘바디퓨 뷰티 워터탭’을 통해 보다 건강하고 깨끗한 물을 사용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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