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플레이허브(대표 김동협)는 최근 꾸준한 성장이 진행 중인 small pitch 전광판 시장에서 매력적인 기능과 경쟁력을 확보한 Impression HS Series를 출시했다.

2010년 설립 이래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제품으로 업무용 대형 디스플레이 분야를 선도해온 디스플레이허브는 지속적인 신제품 출시를 통해 고객 및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 디스플레이허브가 램프파손방지 기능의 고해상도 전광판을 출시했다. 사진=디스플레이허브

이번에 출시한 Impression HS Series는 최근 2~3년부터 시장이 급속히 확대되고 있는 small pitch 전광판 분야에서 애로사항으로 지적되어 온 ‘램프 파손’ 및 ‘램프 에러’ 문제를 획기적으로 개선한 제품이다.

램프파손 문제는 생산 후 운송/설치 등의 과정에서 램프가 파손되는 것을 의미하는데, 적절한 주의를 기울여도 이를 피하기는 어렵다.

램프 에러는 전광판 운영과정에서 발생하는 것으로 램프와 기판을 연결하는 와이어본딩 등이 불완전하여 주로 발생한다.

이번에 출시한 Impression HS Series는 Small pitch 전광판의 공급자/사용자가 겪는 가장 큰 애로사항인 ‘램프 파손·에러’ 문제를 방지하는 특수 코팅을 표면에 적용해 램프 파손과 램프 에러를 획기적으로 줄이는 것은 물론 IP65의 방수와 긁힘 방지 기능도 지원한다.

추가적인 기능으로는 연구개발 및 그룹 회의에서 선호하는 3D 기능(Active 방식) 및 멀티터치 기능이 있어 연구소와 화상회의실은 물론 전시관 등에서 응용할 수도 있다.

디스플레이허브의 김동협 대표는 “최근 급격한 성장이 진행되고 있는 small pitch 전광판의 애로사항을 깔끔하게 해결한 HS Series는 동시에 pitch 1.0/1.2/1.5/1.8/2.0/2.5mm로 출시되었으며 이를 통해 하이엔드 분야에서 시장을 확대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포커스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