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은 13일 최고위원회의에서 당의 홍보와 뉴미디어 업무를 관장할 홍보본부장으로 30년 이상 홍보와 마케팅 분야 전문가로 활동해 온 김찬형 교수를 임명했다.

김 교수는 평창동계올림픽 유치 프레젠테이션 기획, 한일월드컵 개막식 연출, APEC코리아 정상만찬 문화행사 감독 등 대규모 과제도 훌륭히 수행해 옥관 문화훈장(2002), 체육훈장 기린장(2012)을 수상하는 등 문화예술계에서 기획력을 인정받은 바 있다.

  

저작권자 © 포커스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