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미래당 신임 원내대표 ‘바른정당계’ 오신환 당선

이대인 기자l승인2019.05.15l수정2019.05.15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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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미래당 새 원내대표에 바른정당 출신인 재선의 오신환 의원이 선출됐다.

오 의원은 15일 국회에서 열린 바른미래당 원내대표 선출을 위한 의원총회에서 총 투표수 24표 중 과반을 득표해 당선됐다.

유의동 바른미래당 원내대표 선관위원장은 “개표 과정에서 한 명의 후보자에 과반 이상 투표가 나와 개표를 중단한다”며 선거 결과를 공지했다.

오 신임 원내대표는 “통합 과정에서 바른정당 출신의 대리인으로서 의사결정을 한 적이 없다”며 “당이 화합하고 당이 제대로 변해야 한다는 무거운 뜻을 잘 받들겠다”고 말했다.

오 원내대표의 선출에 따라 여야 4당의 선거제·개혁법안 패스트트랙 추진 경로에도 변화가 불가피할 전망이다.

오 신임 원내대표는 “저는 수사기소 분리안된 기형적 공수처를 반대했다. 이미 패스트트랙이 출발했지만, 공수처장과 차장, 검사 등을 대통령이 임명하는 백혜련 의원안은 통과되선 안된다고 생각한다”고 주장했다.

한편 오 원내대표는 앞으로 1년 동안 원내 정책을 진두지휘하게 된다.

 

이대인 기자  focuscorps@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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