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안혜영 부의장(더민주, 수원11)은 9일 수원종합운동장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15회 경기도사회복지사 대회에 참석해 축하의 메시지를 보냈다.

▲ 사진=경기도의회

이날 안 부의장은 “경기도 사회복지사 여러분의 처우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있지만, 복지 현장에서는 인권과 안정을 보장하지 못하는 게 현실”이라며 “오늘만큼은 4월의 아름다운 꽃처럼 웃음꽃이 활짝 피어 행복한 날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사람중심 민생중심’의 도의회가 여러분들의 든든한 동반자가 되어 행복한 직장문화를 함께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제15회 경기도사회복지사대회는 수원시지회가 주관, 27개 시군지회가 공동주관하고, 경기도와 수원시가 지원함으로써 명실 공히 경기도내 사회복지사들의 대표 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이날은 사진전 전시회, 사전마당, 1부 기념식, 2부 축하공연 등 다채로운 행사가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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