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안혜영 부의장(더불어민주당, 수원11)은 지난 6일 라비돌리조트에서 열린 (사)경기도중소기업CEO연합회 창립 17주년 및 사단법인 6주년 기념 창립기념식에 참석했다.

▲ 사진=경기도의회

이날 행사는 그동안 회원간의 단합과 성과, 활발한 지회활동을 인정받은 우수 중소기업인 표창과 함께 최우수지회기 전달식, 내빈축사와 중소기업인 교류의 밤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안혜영 부의장은 축사를 통해 “요즘 국내외 정치․경제 상황이 워낙 어렵고, 우리나라의 99%를 차지하는 중소기업 경영환경은 매우 열악하다”며, “이런 가운데도 소명의식을 갖고 기업을 잘 운영해서 고용도 늘리고 수익을 창출해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하고 있는 중소기업 CEO 여러분께 존경과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또한 “경기도 중소기업 CEO 연합회가 지속가능한 성장모델을 연구하고, 경기도 경제활성화 및 고용창출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사)경기도중소기업CEO연합회는 경기도내 중소기업간 교류증진 및 정보공유를 통한 회원기업의 발전과 지역사회에 대한 봉사를 위해 지난 2012년 설립됐으며, 현재 일반회원사 5만 2천여개사가 경기도의 경제 활성화 및 고용창출을 위해 적극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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