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한준 경기도의회 의장이 “4차 산업혁명시대와 농업이 공존할 수 있도록 힘껏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사진=경기도의회

송 의장은 6일 오후 수원 화성행궁 광장에서 개최된 ‘제23회 경기도 농업인의 날’ 기념식에 참석해 이같이 밝혔다.

송 의장은 “뿌리산업이자 생명산업인 농업을 함께 지키고 가꿔야만 풍성한 미래를 맞을 수 있다”며 “도의회는 집행부와 공존하며 32만 경기농민의 행복을 위해 힘써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와 경기도농민단체협의회가 공동 주최한 이날 행사에는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박윤영 위원장(더민주, 화성5)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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