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함 화장품 자회사인 센바이텍이 디쎄 LED 마스크로 오프라인 매장에 진출하며 본격적으로 면세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18일 밝혔다.

▲ 롯데면세점 본점에 입점한 디쎄. 사진=㈜이지함 화장품

디쎄 LED 마스크는 이지함 화장품 자회사인 센바이텍에서 출시한 더마 LED 마스크로 165개의 파장을 가지고 있어 빈틈없는 피부 케어가 가능하다. 또한 3가지 파장(블루, 레드, 블루&레드)으로 피부 고민 별 맞춤 케어가 가능하며 실제 피부과에서도 관리 후 사용하는 제품이다.

이번에 입점된 항목으로는 이지함 화장품 자회사인 센바이텍에서 출시된 디쎄 1.0, 홈, 라이트 LED 마스크 등 총 네 가지가 롯데면세점에 입점되었다.

현재 디쎄 LED 마스크는 이지함 화장품 공식 쇼핑몰 외 종합몰, 오픈마켓, 인터넷 면세점 등 온라인 시장에서 꾸준한 인기, 판매고가 높은 제품들이다.

센바이텍은 "이번 오프라인 매장 입점을 시작으로 이지함 화장품 쇼핑몰 외에도 쉽게 만나 볼 수 있는 기회를 마련, 직접 테스트해보고 구매해볼 수 있어 소비자들에게 더욱 더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고 밝혔다.

또 롯데 면세점 본점 오프라인 매장 입점을 시작으로 다양한 채널의 오프라인 면세점도 순차적으로 입점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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