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김원기 부의장은 20일, 양평 나루께축제공원에서 열린 “제2회 경기도의회의장배 장애인파크골프대회”에 참석해 선수단과 관계자를 격려했다.

▲ 사진=경기도의회

김 부의장은 환영사를 통해 “생활체육은 장애인에게 삶의 활력을 주고 용기와 희망을 주는 계기”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경기도의회는 “장애인들이 즐겁게 운동할 수 있는 환경조성과 사회적 분위기를 만들어 가도록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어 행사 준비를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 주신 김기호 경기도지체장애인협회장을 비롯한 관계자들과 참여 선수들을 격려했다. 

올해로 두 번째 맞는 ‘경기도의회의장배 장애인파크골프대회’는 경기도지체장애인협회에서 주관하여 20일 개회를 시작으로 21일까지  31개 시․군선수단, 운영요원 등 600여명이 참석하여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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