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기기 개발 전문회사 메드믹스가 인천지방중소벤처기업청에서 성장 가능성이 높은 수출 중소기업을 발굴하여 수출지원기관 우대지원을 통한 수출증진 목적으로 시행한 ‘2018년도 상반기 수출 유망중소기업 지정사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 박선국 인천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좌측)과 임수정 메드믹스 대표. 사진=메드믹스

2018년도 상반기 수출 유망중소기업 지정서 수여식은 2018년 7월 12일 13시부터 인천지방중소기업청 소강당에서 진행됐으며, 선정된 34개 업체의 대표 및 임원들이 참석하여 수출 유망중소기업 지정서를 수여받았다.

이번 수출 유망중소기업은 인천지방중소벤처기업청 주관으로 서류 및 현장평가를 통하여 선정하였으며 기업별 다양한 지원을 통해 선정된 기업의 수출역량 강화를 모색할 예정이다.

한편 메드믹스가 주력으로 생산하고 있는 광선조사기 스마트룩스는 2012년 FDA승인을 받았고, 2013년 스마트룩스 슬림 CE인증, 2015년에는 일본 후 생성 승인, 2016년에는 스마트룩스 미니가 CE인증을 획득 완료하며 품질과 안정성이 세계적 수준임을 인정받았으며, 현재는 전 세계 15개국에 수출하고 있다.

메드믹스의 스마트룩스는 출시 이후 현재까지도 전 세계 사용자들에게 좋은 평가 및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으며, 국내외 행사 및 전시회에서 해외바이어들에게도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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