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두(대표 김동우)의 기초 화장품 브랜드 하루마다(HARUMADA)가 지난 4일 신라아이파크 면세점에서 판매를 시작했다.

하루마다는 브랜드 출시 3개월만에 면세점 입점을 달성한 것은 제대로 된 성분과 기술력으로 승부하겠다는 회사의 전략에 대한 검증이 이뤄진 것으로, 향후 지속적인 유통 채널 확장과 신규 제품 출시로 시장을 공략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 하루마다 라인업, 왼쪽부터 클렌징 패드라인 3종, 천연유래 성분 마스크팩 3종. 사진=에이두

4월 출시된 하루마다는 정직한 성분과 뛰어난 기술력을 바탕으로 소비자들의 스킨케어 라이프에 대한 새로운 해법을 제시하고자 탄생한 브랜드이다.

그 첫 번째 해법으로 제시된 클렌징 패드 군은 여행이나 출장 또는 외부 일정 소화 시 여성들이 다양한 세안 제품을 챙겨야 한다는 번거로움에 대한 해법으로써 간편한 휴대성과 뛰어난 세정력이 여행객들에게 안성맞춤이라 면세점에서의 매출 신장을 기대하고 있다.

천연 유래 성분의 함유량을 98%까지 완성시킨 하루마다의 시너지마스크팩 3종은 지속되고 있는 마스크팩의 성분적 불안함에 대한 해법으로 제시되고 있다.

하루마다의 모든 제품은 1년 이상의 연구, 조사 기간을 거쳐 출시되는 것으로서 기술력, 성분, 편의성 등 소비자들의 다양한 고민과 걱정에서 대한 구체적인 해법들을 제시하고 있다.

한편 하루마다는 현재 국내 온라인 몰 13곳, 해외 온라인 몰 3곳에 입점되어 있으며, 올 하반기부터 오프라인 채널 확장에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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