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군은 관내 주민들의 비만과 만성질환을 예방하는 차원에서 10월2일까지‘S라인 웰빙 야간운동’을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S라인 웰빙 야간운동은 가평종합운동장과 면사무소에서 저녁 7시30분부터 8시30분까지 전개되고 있다.

운동교실은 주 2회 두 시간 동안 스트레칭, 근력, 유연성, 민첩성 등을 키우는 운동을 통해 근육에 탄력감을 높여 바디라인이 살아나는 건강 미인을 탄생시키게 된다.

▲ 가평군은 관내 주민들의 비만과 만성질환을 예방하는 차원에서 10월2일까지‘S라인 웰빙 야간운동’을 실시한다 사진=가평군

특히 S라인 웰빙운동 1주차에는 사전 체성분 측정을 통해 맞춤운동을 지도하고 사후에는 체성분 평가를 실시함으로서 주민욕구를 충족하고 만족도를 높여 나가게 된다.

또한 전문강사 5명이 스트레스와 체중관리 등 건강관리와 탄력과 균형을 갖춘 건강한 운동법을 지도한다.

군 관계자는 ″S라인 웰빙 야간운동을 통해 만성질환 예방과 함께 적정한 체중유지로 주민건강을 향상하고 운동실천 분위기를 확산시키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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