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정왕역 일대 도시재생사업 추진

허진석 기자l승인2017.12.20l수정2017.12.20 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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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정왕역 일대에 도시재생사업이 추진된다.

시는 ‘정왕동 어울림 스마트 안전도시 재생사업’이 '2017년 뉴딜사업 시범사업 대상지'로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국토교통부가 추진하는 도시재생 뉴딜사업은 국가균형발전 및 주민 삶의 질 개선을 도모하는 종합적 도시재생 사업이다.

▲ 도시재생사업이 추진될 예정이 시흥시 정왕역 일대

도시 재상사업이 추진되면 정왕역 주변 단절토지, 공공용지 등 224,360㎡(7만여평)에 2022년까지 총 3,426억원을 들여 '신혼희망타운', '청년창업지원임대주택' 등이 들어서게 된다.

또 '복합비즈니스 센터, 기숙사형 임대주택, 복합문화체육 커뮤니티 등 어울림 플랫폼을 비롯해 스마트가로등, 안전안심귀가길app, 마을지킴이 운영 등 스마트시티 기반시설도 구축된다.

이와함께 정왕역 주변 환승주차장 복합화, 스마트 CCTV시스템 구축, 다문화 어울림 센터 등도 들어선다. 

시는 내년 1월 주민 공청회를 거쳐 활성화 계획으 수립, 재생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한편, 정왕역 일대는 풍부한 유동인구가 있는 중심지임에도 불구하고 미사용 공공용지 및 GB단절토지, 방치된 나대지 등으로 인해 도시기능을 상실한데다, 범죄 안전 사각지대로 전락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 노후 주거지를 쾌적한 주거환경으로 정비하고, 구도심을 지역의 혁신 거점으로 조성해 맞춤형 일자리를 창출하는 것은 물론 지역주민 등 다양한 주체가 참여하는 거버넌스를 구축토록 하겠다"며 "지역 내 자발적인 상생협력을 유도해 도시재생 이익을 지역사회가 함께 공유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나가는 방향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허진석 기자  herjinsuck@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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