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김호겸 부의장은 9일, 수원소방서에서 열린 “제55주년 소방의 날” 기념식에 참석해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 유공자들을 표창하고 격려했다.

▲ 사진=경기도의회

이날 김 부의장은 인사말을 통해 “제55주년을 맞이하는 소방의 날은 의미가 남다르다”면서 치하했다.  

이어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주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 불철주야 헌신하는 소방인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아울러 ”앞으로도 지속적인 재난예방과 주민의 안전수호에 살인성인의 자세로 임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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