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좌)안화영, 강갑순, 양자순

시흥시는 지난 11일 2017 시흥바라지 시민대상 공적심의위원회를 열고 시민대상 수상자를 선정했다고 13일 밝혔다.

수상자는 대상에 안화영(경기도 여약사회 회장), 물결상 강갑순(시흥시 새마을부녀회 회장), 밀알상 양자순(대한적십자 정왕소나무봉사회 회장)씨 등이다.

시민대상은 가장 권위 있는 상으로 지역사회 발전 및 공동체 회복을 위해 헌신 봉사한 최고의 시민을 찾아 시상하는 상이다.

시상은 오는 28일 제29회 시민의 날 기념식(시흥시청 늠내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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